살렘 왕 멜기세덱이 떡과 포도주를 가지고 나왔으니 그는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제사장이었더라

"살렘 왕 멜기세덱이 떡과 포도주를 가지고 나왔으니 그는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제사장이었더라"(14:18)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택하시고 구원과 믿음의 증거를 보이시고 있다. 그래서 믿음의 조상이라 한다. 왜 그렇게 부르는가 하면 하나님의 구원이 아브라함을 통하여 보이시고 똑 같은 방식으로 구원을 베푸시기 때문이다.
 
14장에서는 아브라함의 믿음이 더 하나님과 가까워지고 있다. 그것은 그의 조카 롯이 북방의 네 개의 연합국에게 잡혀가자 집에서 길리고 훈련된 자 삼백십팔 명을 데리고 올라가 승리하고 돌아온다.
 
아브라함이 전쟁에서 승리하게 된 것은 살렘 왕 멜기세덱이 함께 하였기 때문인데,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보내셨다는 것이다.
 
그래서 아브라함은 살렘 왕 멜기세덱에게 십일조를 드린다. 십일조를 드린다함은 나의 생명을 지켜주신 분께 드리는 조공으로서의 의미가 있다. , 지배를 받는 나라가 지배를 하는 나라에게 바치는 것이다.
 
그러므로 아브라함이 십일조를 드렸다함은 하나님은 나의 생명을 지켜주시는 분이라는 믿음의 고백이 함께 한다. 그의 믿음이 점점 성장하여 하나님을 나의 생명의 하나님이라 고백을 하는 자리까지 가게 된다.
 
사랑하는 교우 여러분!
믿음의 성장은 고난을 통해서입니다.
아브라함의 믿음이 성장을 하는데 큰 사건을 통과할 때마다 달라진다는 것입니다.
시험을 통하여 믿음의 인격이 성숙하여 지기 때문입니다.
아브라함은 계속하여 시험을 당합니다.
시험을 통하여 믿음이 성장을 하여 그의 독자인 이삭을 제사 제물로 바칩니다.
그의 아들을 제물로 드릴 수 있는 것은 그 만큼 하나님을 신뢰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엘파소열린문장로교회 성도님들도 이 시험에까지 이르러야 합니다.
이 시험을 통과하기 위해서는 하나님을 매일 가까이 하셔야 합니다.
하나님을 아셔야 그분을 신뢰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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