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다윗의 집과 예루살렘 주민에게 은총과 간구하는 심령을 부어 주리니 그들이 그 찌른 바 그를 바라보고 그를 위하여 애통하기를 독자를 위하여 애통하듯 하며 그를 위하여 통곡하기를 장자를 위하여 통곡하듯 하리로다

 “내가 다윗의 집과 예루살렘 주민에게 은총과 간구하는 심령을 부어 주리니 그들이 그 찌른 바 그를 바라보고 그를 위하여 애통하기를 독자를 위하여 애통하듯 하며 그를 위하여 통곡하기를 장자를 위하여 통곡하듯 하리로다”(슥 12:10)

스가랴 12장에서는 예루살렘의 구원에 대하여 말씀하고 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므로 인하여 이방나라들이 함부로 할 수 없는 나라가 된다는 것이다.

여호와께서 예루살렘에 사는 백성들을 지켜 보호하여 주실 뿐만 아니라 강력한 힘을 주어서 그 백성들은 여호와의 사자가 된다. 

이 일을 이루시기 위하여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시는 것이다. 그리스도를 통한 은혜는 회개가 있고, 그의 죽음과 부활이다. “내가 다윗의 집과 예루살렘 주민에게 은총과 간구하는 심령을 부어 주리니 그들이 그 찌른 바 그를 바라보고 그를 위하여 애통하기를 독자를 위하여 애통하듯 하며 그를 위하여 통곡하기를 장자를 위하여 통곡하듯 하리로다”(슥 12:10)

회개를 하는 것도 하나님의 은혜가 임하여야 한다는 것이다. 즉 찔림이 와야 회개의 자리로 나갈 수 있다. 그들이 이 말을 듣고 마음에 찔려 베드로와 다른 사도들에게 물어 이르되 형제들아 우리가 어찌할꼬 하거늘“(행 2;37)

그리하면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성령의 선물을 받게 된다. ”베드로가 이르되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 사함을 받으라 그리하면 성령의 선물을 받으리니“(행 2:38)

성령의 선물이라 함은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의 은혜를 신자들에게 주는 것이다. 모든 고난을 이기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가 세상 끝날까지 함께 한다.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마 28:20)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구원을 받은 것을 논리적으로 설명하는 것이 있습니다.

그것을 구원의 서정이라 합니다.

소명, 중생, 회심, 믿음, 칭의, 양자, 성화, 성도의 견인, 영화로 설명이 됩니다.

여러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은혜를 받으면 회개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만일 이러한 증상이 없다면 심각하게 생각해 보셔야 합니다.

소명은 유효적 부르심과 일시적 부르심으로 나뉩니다.

일시적 부름이란 길 가 밭, 돌짝 밭, 가시덤불 밭으로 열매가 없습니다.

반면에 유효적인 부름은 옥토 밭에 떨어져 열매를 맺습니다.

열매가 없는 믿음은 그 자체가 죽은 것입니다.

“이와 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그 자체가 죽은 것이라”(약 2:17)

즉 중생의 은혜, 거듭남의 은혜가 없으면 회개의 역사가 일어나지 않음을 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