좁은 문으로 들어가기를 힘쓰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들어가기를 구하여도 못하는 자가 많으리라(눅 13:24)
“좁은 문으로 들어가기를 힘쓰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들어가기를 구하여도 못하는 자가 많으리라”(눅 13:24)
좁은 문으로 들어간다는 것은 하나님의 뜻을 따른 믿음 생활이다. 즉 하늘 아버지의 뜻대도 행한 자만이 천국에 들어간다는 것이다.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마 7:21)
이것을 자기를 부인하는 것이라 한다. 자기 십자가를 지고 따른다는 것은 자신을 죽이러 가는 행위이다. 그것을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이다.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도 십자가의 죽음을 앞두고 기도를 하신다. 나는 이 고통을 피하기를 원하지만 그러나 나의 원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원대로 하옵소서 하셨다. “이르시되 아버지여 만일 아버지의 뜻이거든 이 잔을 내게서 옮기시옵소서 그러나 내 원대로 마시옵고 아버지의 원대로 되기를 원하나이다 하시니”(눅 22:42)
신자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배우는 것은 하나님의 뜻과 순종이다. 그 길을 따를 때에 영광과 복을 보여 주셨다. 그래서 천국을 가기 위해서는 예수 그리스도가 가셨던 길을 따라야 한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요 14:6)
그리고 여호와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무엇을 약속하시고 주시는지를 확인하여야 한다. “내 아버지의 뜻은 아들을 보고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는 이것이니 마지막 날에 내가 이를 다시 살리리라 하시니라”(요 6:40)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영생을 얻었다고 함은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행할 수 있는 능력을 주신 것입니다.
그래서 마지막 심판 날에 어떻게 살았는지를 자기 입으로 고백하여야 합니다.
“기록되었으되 주께서 이르시되 내가 살았노니 모든 무릎이 내게 꿇을 것이요 모든 혀가 하나님께 자백하리라 하였느니라”(롬 14:11)
“이러므로 우리 각 사람이 자기 일을 하나님께 직고하리라”(12)
여러분! 신자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고 붙잡아야 하는 이유를 확인하였습니다.
말씀을 들어야 하고, 따라야 하고, 능력을 구하여야 하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