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가 만일 듣지 아니하며 마음에 두지 아니하여 내 이름을 영화롭게 하지 아니하면 내가 너희에게 저주를 내려 너희의 복을 저주하리라 내가 이미 저주하였나니 이는 너희가 그것을 마음에 두지 아니하였음이라(말 2:2)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가 만일 듣지 아니하며 마음에 두지 아니하여 내 이름을 영화롭게 하지 아니하면 내가 너희에게 저주를 내려 너희의 복을 저주하리라 내가 이미 저주하였나니 이는 너희가 그것을 마음에 두지 아니하였음이라”(말 2:2)


이스라엘 백성들이 여호와 하나님께 순종하지 않음에는 제사장들의 잘못이 있다. “제사장의 입술은 지식을 지켜야 하겠고 사람들은 그의 입에서 율법을 구하게 되어야 할 것이니 제사장은 만군의 여호와의 사자가 됨이거늘”(말 2:7)


제사장들이 율법의 말씀을 가르치지 않고 옳은 길을 행하지 않으므로 인한 결과로 여호와 하나님께서 경고를 한다. 그것은 얼굴에 짐승의 똥을 바르게 되며 결국에는 버림을 당할 것이라 한다. “보라 내가 너희의 자손을 꾸짖을 것이요 똥 곧 너희 절기의 희생의 똥을 너희 얼굴에 바를 것이라 너희가 그것과 함께 제하여 버림을 당하리라”(말 1:3)


이스라엘 백성들이 여호와의 율법을 불순종하는 것은 처음 맞이한 아내를 버리고 이방 여인과 결혼을 하는 것이다. 이방 여인과 결혼을 반대하는 이유는 경건한 자손을 얻기 위함이다. “그에게는 영이 충만하였으나 오직 하나를 만들지 아니하셨느냐 어찌하여 하나만 만드셨느냐 이는 경건한 자손을 얻고자 하심이라 그러므로 네 심령을 삼가 지켜 어려서 맞이한 아내에게 거짓을 행하지 말지니라”(말 2:15)


하나님의 율법을 모르는 제사장들은 여호와 하나님의 책망에 놀라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뻔뻔함으로 응한다. “너희가 말로 여호와를 괴롭게 하고도 이르기를 우리가 어떻게 여호와를 괴롭혀 드렸나이까 하는도다 이는 너희가 말하기를 모든 악을 행하는 자는 여호와의 눈에 좋게 보이며 그에게 기쁨이 된다 하며 또 말하기를 정의의 하나님이 어디 계시냐 함이니라”(말 2:17) 저들이 정의의 하나님을 찾는 이유는 우리를 알아주는 하나님이 어디 계시냐는 것이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하나님과 우리들 사이에는 언약이 있습니다.

“내가 내 언약을 나와 너 사이에 두어 너를 크게 번성하게 하리라 하시니”(창 17:2)

이 언약이 근거가 되어서 관계를 갖게 되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의 무지함은 이 언약을 모르면서 하나님 앞에 나가기 때문입니다.

오늘날은 어떻습니까?

과연 약속의 말씀을 듣고 배우고 있는가를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여호와 하나님은 율법의 말씀을 근거로 책망을 하고 있는데 이스라엘 백성들은 자기의 생각으로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달리 말하면 약속의 말씀이 기록되어 있는 성경책은 왜 들고 다니냐는 질문이 되는 것입니다.



댓글

이 블로그의 인기 게시물

네 모든 소제물에 소금을 치라 네 하나님의 언약의 소금을 네 소제에 빼지 못할지니 네 모든 예물에 소금을 들릴지니라”(레 2:13)

오직 너희 말은 옳다 옳다, 아니라 아니라 하라 이에서 지나는 것은 악으로부터 나느니라”(마 5:37)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여기 서 있는 사람 중에 죽기 전에 인자가 그 왕권을 가지고 오는 것을 볼 자들도 있느니라”(마 1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