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보라 용광로 불 같은 날이 이르리니 교만한 자와 악을 행하는 자는 다 지푸라기 같을 것이라 그 이르는 날에 그들을 살라 그 뿌리와 가지를 남기지 아니할 것이로되”(말 4:1)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보라 용광로 불 같은 날이 이르리니 교만한 자와 악을 행하는 자는 다 지푸라기 같을 것이라 그 이르는 날에 그들을 살라 그 뿌리와 가지를 남기지 아니할 것이로되”(말 4:1)
말라기는 구약 성경의 마지막 말씀이다. 선지자 말라기가 전하는 하나님의 계시는 이러하다. 예수 그리스도가 오셔서 불의 심판을 할 것이며, 그로 인하여 죽은 자가 살아날 것이며, 구원의 즐거움과 승리를 누릴 것이다.
그러니 회개와 순종하는 마음으로 모세가 명령한 율법을 지키라 한다. “너희는 내가 호렙에서 온 이스라엘을 위하여 내 종 모세에게 명령한 법 곧 율례와 법도를 기억하라”(말 4:4)
그리고 메시아가 오시기 전에 엘리야가 먼저 올 것을 말씀하셨다. 이 말씀은 세례요한이 등장함으로 성취되었다. “보라 여호와의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 전에 내가 선지자 엘리야를 너희에게 보내리니”(말 4:5)
엘리야가 와서 메시아가 오시는 길을 평탄케 한다. 그가 하는 사역은 이스라엘 백성들의 마음을 여호와께로 돌리고, 여호와의 마음을 백성들에게 돌이키게 함이다. “그가 아버지의 마음을 자녀에게로 돌이키고 하고 자녀들의 마음을 그들의 아버지에게로 돌이키게 하리라 돌이키지 아니하면 두렵견대 내가 와서 저주로 그 땅을 칠까 하노라 하시니라”(말 4:6)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여호와 하나님과 택함을 받은 백성들 사이에는 언약의 말씀이 있습니다.
이 언약 말씀의 은혜를 성취하기 위해서는 중보자와 구원자가 필요합니다.
모세의 율법을 지키라함은 우리의 부족함과 죄인임을 깨닫게 하기 위함입니다.
그러므로 구원자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대망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이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구원을 얻은 백성은 약속의 말씀을 지킬 수 있는 권세와 능력을 받은 것입니다.
이것이 구원의 기쁨이요, 승리입니다.
이 말씀을 깨달아야 구약과 신약을 말씀을 연결하여 이해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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