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므로 나의 사랑하고 사모하는 형제들, 나의 기쁨이요 면류관인 사랑하는 자들아 이와 같이 주 안에 서라
“그러므로 나의 사랑하고 사모하는 형제들, 나의 기쁨이요 면류관인 사랑하는 자들아 이와 같이 주 안에 서라”(빌 4:1)
‘주 안에 서라’ 함은 교리를 붙잡으라는 것이다. 왜 그런가 하면 여호와 하나님께서 마지막 때에 사람이 되셔서 성육신하셨다. 그리고 아버지의 뜻을 친히 전하셨고 몸소 행하셨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 안에는 하나님 아버지의 모든 은혜와 영광이 있다.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의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요 1:14)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구원을 받은 자들은 천국 시민의 자격을 얻었고 아버지의 집으로 갈 수 밖에 없다는 것이다. 택함을 받은 자들은 이 땅에서의 삶이 전부가 아니라 사후의 세계가 있다.
구원의 시작과 마지막은 하나님에게 있다. “너희 안에 착한 일을 시작하신 이가 그리스도 예수의 날까지 이루실 줄을 우리는 확신하노라”(빌 1:6) 하늘 아버지가 이 일을 이루신다.
그래서 관용이 생기는 것이다. 이 관용을 얻기 위해서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 계신 여호와 하나님 아버지를 알아야 한다. “너희 관용을 모든 사람에게 알게 하라 주께서 가까우니라”(빌 4:5)
택함을 받은 자들의 믿음은 여호와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고 성취하신 것을 믿는 것을 말한다.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니”(히 11:1)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예수 그리스도의 가르침에는 하나님 아버지의 은혜와 영광이 있습니다.
달리 말하면 하늘 아버지의 모든 영광이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다는 것입니다.
그 가르침을 받은 사도 바울이 교회에 외치고 있는데 ‘주 안에 서라’ 합니다.
이제는 선지자와 사도의 가르침 위에 세워진 교회에서 그 가르침을 전하고 있습니다.
“너희는 사도들과 선지자들의 터 위에 세우심을 입은 자라 그리스도 예수께서 친히 모퉁잇돌이 되셨느니라”(엡 2:20)
그래서 교회에서 선지자들의 글과 사도들의 글을 가르칩니다.
즉 구약과 신약의 말씀을 성령의 조명을 받아 전하고 있습니다.
댓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