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그들로 나 여호와를 의지하여 견고하게 하리니 그들이 내 이름으로 행하리라 나 여호와의 말이니라

 “내가 그들로 나 여호와를 의지하여 견고하게 하리니 그들이 내 이름으로 행하리라 나 여호와의 말이니라”(슥 10:12)


스가랴 10장에서는 흩어진 이스라엘 백성들이 다시 돌아올 것을 말씀하신다. 그 백성이 돌아오면 강대국이 되어 이방나라들을 침노할 것이라 한다. “에브라임이 용사 같아서 포도주를 마심 같이 마음이 즐거울 것이요 그들의 자손은 보고 기뻐하며 여호와로 말미암아 마음에 즐거워하리라”(슥 10:7)


여호와께서 흩어진 백성들을 불러 모으시는 것에 대하여 비유로 하셨다. 마치 길을 잃은 양이 목자의 휘파람 소리를 모이는 것과 같다는 것이다. “내가 그들을 향하여 휘파람을 불어 그들을 모을 것은 내가 그들을 구속하였음이라 그들이 전에 번성하던 것같이 번성하리라”(슥 10:8)


즉 메시야 오심으로 흩어진 백성들을 모아 하나님 나라를 세운다. 그리하므로 교만하였던 나라가 낮아진다. 그리고 강대국이었던 애굽, 바벨론, 로마제국이 멸망을 하였다.


이와 같은 일은 여호와의 이름과 능력으로 된다. “그가 내게 대답하여 이르되 여호와께서 스룹바벨에게 하신 말씀이 이러하니라 만군의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이는 힘으로 되지 아니하며 능력으로 되지 아니하고 오직 나의 영으로 되느니라”(슥 4:6)


이와 같은 능력을 성령을 통하여 제자들에게 주셔서 하나님 나라를 확장하여 가는 것이다.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행 1:8)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하나님을 믿는데 두 부류가 있습니다.

하나는 하나님의 뜻을 따라 믿는 것과 다른 하나는 자기의 생각과 욕망으로 믿습니다.

성경은 이것에 대하여 엄중히 경계를 하며 바른 교훈을 하고 있습니다.

제자들이 예수님께 이렇게 묻기를 언제 하나님 나라의 왕권을 얻을 수 있냐는 것입니다.

“그들이 모였을 때에 예수께 여쭈어 이르되 주께서 이스라엘 나라를 회복하심이 이 때니이까 하니”(행 1:6)

즉 하나님 나라의 완성이 언제입니까 하는 질문에 그 때와 시기는 오직 아버지의 권한이라 하셨다.

그러나 예수께서는 너희에게 하나님 나라를 확장하는 권세를 주시겠다 하시며 성령을 주셨습니다.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행 1:8)

이 부분에 오해하는 민족이 유대인입니다.

그들은 아직도 왕권을 가지고 오시는 메시아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하나님 나라는 침노하는 자의 것이라 합니다.

“세례 요한의 때부터 지금까지 천국은 침노를 당하나니 침노하는 자는 빼앗느니라”(마 11;12)

마치 누룩이 가루 서 말을 부풀게 하는 것처럼 영향을 준다는 것입니다.

“또 비유로 말씀하시되 천국은 마치 여자가 서루 서 말 속에 갖다 넣어 전부 부풀게 한 누룩과 같으니라”(마 13:33)

여러분! 지금이 어느 때이며, 어떤 믿음을 가져야 하는지를 생각하여야 합니다.

복음을 전하는 권세를 주셔서 땅 끝까지 이르는 사명을 교회에게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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