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께서 자기 앞에 선 자들에게 명령하사 그 더러운 옷을 벗기라 하시고 또 여호수아에게 이르시되 내가 네 죄악을 제거하여 버렸으니 네게 아름다운 옷을 입히리라 하시기로

 “여호와께서 자기 앞에 선 자들에게 명령하사 그 더러운 옷을 벗기라 하시고 또 여호수아에게 이르시되 내가 네 죄악을 제거하여 버렸으니 네게 아름다운 옷을 입히리라 하시기로”(슥 3:4)


스가랴 3장에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여호와 하나님 앞에서 죄사함을 받게 되는 말씀이다. 즉 택함을 받은 백성들이 죄사함을 받고 거룩한 백성으로서 의의 흰옷을 입게 됨을 말한다.


대제사장 여호수아가 여호와의 천사 앞에 섰고 사탄은 그의 오른쪽에는 섰다. 사탄은 참소하는 자로서 이스라엘 백성들의 죄를 고소하였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 속량의 은혜가 임함으로 사탄의 고소는 효력이 없다.


여호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불 가운데서 구원하신 것을 비유로 말씀하셨다. “여호와께서 사탄에게 이르시되 사탄아 여호와께서 너를 책망하노라 예루살렘을 택한 여호와께서 너를 책망하노라 이는 불에서 꺼낸 그슬린 나무가 아니냐 하실 때에”(슥 3:2)


불 가운데서 꺼낸 백성 즉 불에 타다가 구원을 받은 것이다. 이제 그들을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깨끗함을 받게 하고 신분에 합당한 거룩한 옷을 입히시겠다는 계시이다. “여호와께서 자기 앞에 선 자들에게 명령하사 그 더러운 옷을 벗기라 하시고 또 여호수아에게 이르시되 내가 네 죄악을 제거하여 버렸으니 네게 아름다운 옷을 입히리라 하시기로”(슥 3:4)


그리고 구원자 예수 그리스도를 세워 하나님 나라의 통치를 맡기시겠다는 것이다. “만군의 여호와의 말씀에 네게 만일 내 도를 행하며 내 규례를 지키면 네게 내 집을 다스릴 것이요 내 뜰을 지킬 것이며 내가 또 너로 여기 섰는 자들 가운데에 왕래하게 하리라”(슥 3:7)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죄인들의 죄를 고발하는 자가 있습니다.

누구 그 일을 하는가 하면 사탄입니다.

사탄은 우리들의 죄를 자세히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참소인이라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죄인이 예수 그리스도에게 자기의 죄를 자백하면 하늘 법정에서 변호인이 되어 주십니다.

즉 우리들의 죄와 허물의 죄값을 이미 예수 그리스도께서 내 편이 되어 주시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그래서 아버지는 아들의 말을 반드시 들어 주셔야 합니다.

이것에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죽음과 부활의 은혜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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