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온의 딸아 크게 기뻐할지어다 예루살렘의 딸아 즐거이 부를지어다 보라 네 왕이 네게 임하시나니 그는 공의로우시며 구원을 베푸시며 겸손하여서 나귀를 타시나니 나귀의 작은 것 곧 나귀 새끼니라
“시온의 딸아 크게 기뻐할지어다 예루살렘의 딸아 즐거이 부를지어다 보라 네 왕이 네게 임하시나니 그는 공의로우시며 구원을 베푸시며 겸손하여서 나귀를 타시나니 나귀의 작은 것 곧 나귀 새끼니라”(슥 9:9)
예수 그리스도가 십자가의 죽음과 부활하셔서 만왕의 왕이 되셨다. 이와 같은 권세는 여호와 하나님께서 주신 것이다.
그리하여 마지막 날에는 하나님의 정의와 공의로 불의한 자들을 불로 심판하신다. “주께서 그를 정복하시며 그의 권세를 바다에 쳐넣으시리니 그가 불에 삼켜질지라”(슥 9:4)
하나님의 나라는 평화이다.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하나님이 기뻐하신 사람들 중의 평화로다 하니라”(눅 2:14)
평화의 나라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이루어진다. 그 나라의 백성들은 겸손과 섬김이다. “시온의 딸아 크게 기뻐할지어다 예루살렘의 딸아 즐거이 부를지어다 보라 네 왕이 네게 임하시나니 그는 공의로우시며 구원을 베푸시며 겸손하여서 나귀를 타시나니 나귀의 작은 것 곧 나귀 새끼니라”(슥 9:9)
그것에 대한 상징으로 만왕의 왕이 나귀를 타고 예루살렘에 입성을 하신다. “이르시되 너희는 맞은편 마을로 가라 그리로 들어가면 아직 아무도 타 보지 않은 나귀 새끼가 매여 있는 것을 보리니 풀어 끌고 오라”(눅 19:30)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성경의 말씀에는 짝이 있습니다.
“너희는 여호와의 책에서 찾아 읽어 보라 이것들 가운데서 빠진 것이 하나도 없고 제 짝이 없는 것이 없으리니 이는 여호와의 입이 이를 명령하셨고 그의 영이 이것들을 모으셨음이라”(사 34;16)
즉 구약의 말씀이 신약의 말씀을 통하여 성취됨으로 확증을 얻게 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구약의 말씀을 알지 못함으로 인하여 나귀를 타고 오신 메시야를 십자가에 못박은 것입니다.
그런데 오늘날에도 성경의 말씀을 알지 못하면서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려 합니다.
그렇게 되면 우상숭배가 되는 것입니다.
왜 그런가하면 내 생각과 뜻으로 신을 섬기는 것이 우상숭배이며 미신을 믿는 겁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진정한 평화가 있고, 겸손과 섬김이 있는 곳입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먹는 것과 마시는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 안에 있는 의와 평강과 희락이라”(롬 14:17)
만일 세상나라와 같이 세력과 힘을 갖는 것으로 생각하면 성경적인 믿음이 아닙니다.
댓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