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의 입에는 하나님에 대한 찬양이 있고 그들의 손에는 두 날 가진 칼이 있도다

 “그들의 입에는 하나님에 대한 찬양이 있고 그들의 손에는 두 날 가진 칼이 있도다”(시 149:6)


하나님의 구원을 받은 백성들에게는 할 일이 있다. 그것은 하나님의 구원의 능력을 찬양하는 것이고 악한 마귀와 영적 싸움을 하는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신 승리로 인하여 하늘과 땅의 권세를 얻으셨다. 그 갖고 계시는 권세를 택함을 받은 자들에게도 주셨다.


여호수아가 가나안 정복 때에도, 느헤미야가 성벽 재건을 할 때도 그리하였다. “성을 건축하는 자와 짐을 나르는 자는 다 각각 한 손으로 일을 하며 한 손에는 병기를 잡았는데”(느 4:17)


예수 그리스도에게도 마귀를 대적하는 권세를 주셨다. “병든 자를 고치며 죽은 자를 살리며 나병환자를 깨끗하게 하며 귀신을 쫓아 내되 너희가 거져 받았으니 거저 주라”(마 10:8)


이와 같은 권세를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할 때에 나타난다. “그런즉 너희는 하나님께 복종할지어다 마귀를 대적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피하리라”(약 4:7)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하나님의 말씀에는 순종하지 않으면서 귀신을 쫓으려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나세렛 예수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더러운 귀신아 나갈지어다‘ 하며 외치는 자들이다.

이러한 자가 성경에서 귀신들린 자에게 망신을 당하여 벌거벗은 몸으로 도망가는 일이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들을 흉내 내어 돈벌이를 하려던 사람들입니다.

”이에 돌아다니며 마술하는 어떤 유대인들이 시험삼아 악귀 들린 자들에게 주 예수의 이름을 불러 말하되 내가 바울이 전파하는 예수를 의지하여 너희에게 명하노라 하더라“(행 19:13)

그리하였더니 마귀가 놀라서 조롱을 합니다.

마귀는 예수도 알고 바울도 알고 있는데 마술하는 유대인은 모른다는 것입니다.

”악귀가 대답하여 이르되 내가 예수도 알고 바울도 알거니와 너희는 누구냐 하며, 악귀 들린 사람이 그들에게 뛰어올라 눌러 이기니 그들이 상하여 벗은 몸으로 그 집에서 도망하는지라“(행 19: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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