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들이 여호와의 이름을 찬양함은 그가 명령하시므로 지음을 받았음이로다
“그것들이 여호와의 이름을 찬양함은 그가 명령하시므로 지음을 받았음이로다”(시 148:5)
시편의 기자는 하늘과 땅의 모든 것들은 여호와 하나님을 찬양하고 있음을 전하고 있다. 모든 피조물은 여호와의 영광을 드러내기 위하여 창조되었기 때문이다.
해와 달과 별들은 광명체로서 여호와의 영광과 위엄을 나타내고 있고, 하늘의 구름과 우박과 눈과 안개는 여호와의 신비하고 오묘함을 드러내고 있다. 그리고 광풍을 불게 하시며 제어하시는 능력을 보이신다.
척박한 사막과 광야에 사는 것들도 찬양을 한다. 즉 땅을 기는 것들도 찬양을 한다는 것이다. “짐승과 모든 가축과 기는 것과 나는 새며”(시 148:10)
그뿐만 아니라 과실나무들과 푸르른 나무들도 찬양을 하고 있다. “산들과 모든 작은 산과 과수와 모든 백향목이며”(시 148:9)
땅의 존재고서 아무리 큰 권위를 가졌다고 할지라도 여호와를 찬양하여야 한다. “세상의 왕들과 모든 백성들과 고관들과 땅의 모든 재판관들이며”(시 148;11)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하늘과 땅의 모든 피조물들은 여호와를 찬양하고 있습니다.
사자는 용맹스럽고 우렁찬 목소리로 영광을, 소는 커다란 몸집과 음매하며 영광을, 사과나무는 색깔과 맛으로 영광을 드러내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사람은 무엇으로 영광을 나타내야 할까요?
죄로 타락한 죄인을 의인으로 만드신 여호와 하나님의 권능을 나타내며 찬양을 하여야 합니다.
신앙인의 자태와 찬양으로 영광을 돌리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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