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즉 너희가 나는 내 성산 시온에 사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인 줄 알 것이라 예루살렘이 거룩하리니 다시는 이방 사람이 그 가운데로 통행하지 못하리로다

 “그런즉 너희가 나는 내 성산 시온에 사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인 줄 알 것이라 예루살렘이 거룩하리니 다시는 이방 사람이 그 가운데로 통행하지 못하리로다”(욜 3:17)


여호와의 날에는 이 땅의 모든 민족이 심판을 받게 된다. 그 날에 죄의 심판을 받을 사람이 많다는 것이다. “사람이 많음이여, 심판의 골짜기에 사람이 많음이여, 심판의 골짜기에 여호와의 날이 가까움이로다”(욜 3:14)


그러나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는 자들은 구원을 얻으므로 인하여 여호와께서 피난처가 되시고 이스라엘의 산성이 되신다. “여호와께서 시온에서 부르짖고 예루살렘에서 목소리를 내시리니 하늘과 땅이 진동하리로다 그러나 여호와께서 그의 백성의 피난처, 이스라엘 자손의 산성이 되시리로다”(욜 3:16)


그리고 택함을 받은 백성들이 그동안 당하였던 고난과 고통을 다 갚아 주신다. “내가 전에는 그들의 피흘림 당한 것을 갚아 주지 아니하였거니와 이제는 갚아 주리니 이는 여호와께서 시온에 거하심이니이다”(욜 3:21)


여호와께서 갚아 주시는 이유가 이제는 하나님의 백성이 되었고 그들의 하나님이 되셨기 때문이다. “그런즉 너희가 나는 내 성산 시온에 사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인 줄 알 것이라 예루살렘이 거룩하리니 다시는 이방 사람이 그 가운데로 통행하지 못하리로다”(욜 3:17)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믿음은 하나님과 관계를 말하는 것입니다.

여호와를 가까이 하고 말씀에 순종하는 것을 말합니다.

그런데 조건이 있습니다.

여호와와 백성 간에 맺은 언약을 지키므로 관계가 유지되는 것입니다.

이것을 화목한 관계라 합니다.

댓글

이 블로그의 인기 게시물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심하며 어찌하여 내 속에서 불안해 하는가 너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라 그가 나타나 도우심으로 말미암아 내 하나님을 여전히 찬송하리로다

너희가 악한 자라도 좋은 것으로 자식에게 줄 줄 알거든 하물며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좋은 것으로 주시지 않겠느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