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어느 민족에게도 이와 같이 행하지 아니하셨나니 그들은 그의 법도를 알지 못하였도다 할렐루야
“그는 어느 민족에게도 이와 같이 행하지 아니하셨나니 그들은 그의 법도를 알지 못하였도다 할렐루야”(시 147:20)
이스라엘 민족은 여호와 하나님의 거룩한 율법을 가지고 있었지만 그 올바른 뜻을 알지 못하였다. 그래서 전쟁터에 여호와의 궤를 들고 나갔던 것이다.
오늘날에도 성경책을 가방에 넣고 다니지만 그 책 안에 하나님의 무슨 말씀이 담겨있는지를 모르고 있다. 이것을 불쌍히 여긴 여호와께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구원하여 주시고 성령을 거주하게 하셨다.
성령이 내주하심으로 인하여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을 마음으로 깨닫고 순종하게 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율법을 예수 그리스도께서 아버지의 뜻으로 해석을 하여 주셨다.
그리고 몸소 행하시면 본을 보여 주었다.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를 닮아야 한다는 신앙의 목표가 나온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는 십자가의 죽음을 앞두고 기도하셨다. 기도의 내용은 아버지의 뜻을 다 이루셨고 마지막까지도 나의 원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원대로 하옵소서 하였다. “이르시되 아빠 아버지여 아버지께는 모든 것이 가능하오니 이 잔을 내게서 옮기시옵소서 그러나 나의 원대로 마시옵고 아버지의 원대로 하옵소서 하시고”(막 14:36)
이것이 십자가의 길이다. 자신의 뜻대로 가는 길이 아니라 아버지가 원하는 대로 가는 것이다. 그 길은 율법의 말씀에 순종하는데 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율법에는 제사법과 사회법의 규례와 법도로 되어 있습니다.
명령하신 대로 여호와 하나님께 나가야 기뻐하십니다.
그러나 이스라엘은 실패하여 새 언약을 주셨습니다.
새 언약의 은혜가 얼마나 큰지를 확인하여야 합니다.
그 언약의 은혜로운 말씀을 교회에서만 들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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