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는 여호와를 찾으라 그리하면 살리라 그렇지 않으면 그가 불 같이 요셉의 집에 임하여 멸하시리니 벧엘에서 그 불들을 끌 자가 없으리라

 “너희는 여호와를 찾으라 그리하면 살리라 그렇지 않으면 그가 불 같이 요셉의 집에 임하여 멸하시리니 벧엘에서 그 불들을 끌 자가 없으리라”(암 5:6)


북이스라엘이 살 길은 오직 여호와 하나님을 찾는 것이다. 그들의 죄는 자신을 위하여 벧엘과 길갈에 가서 제사를 드리고 있다.


그곳에서 여호와 하나님을 형상으로 만들어 제사를 드린 것이다. 그래서 여호와께서는 그들의 제사를 받지 않으셨다.“너희가 내게 번제나 소제를 드릴지라도 내가 받지 아니할 것이요 너희의 살진 희생의 화목제도 내가 돌아보지 아니하리라”(암 5;22)


여호와께서 아모스 선지자를 통하여 여호와께 돌아오라고 하신다. 돌아오라 하심은 육체가 여호와 앞으로 나와 제사를 드리는 것이 아니라 여호와의 율법을 지켜야 함을 말하고 있다.


북이스라엘은 “정의를 쓴 쑥으로 바꾸며 공의를 땅에 던지는 자들아”(암 5:7) 즉 하나님의 율법을 쓴 쑥으로 바꾸었다함은 말씀을 가까이 하지 않았고 여호와의 명령을 하찮게 여겼다는 것이다.


여호와 하나님께서 좋아하시는 것은 살진 제물로 제사를 드리는 것보다 언약의 말씀을 지키는 것을 좋아 하신다. “오직 정의를 물 같이 공의를 마르지 않는 강 같이 흐르게 할지어다”(암 5:24)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은 교회 안에서만 지키는 것이 아니라 우리들의 가정과 사회에서도 지켜야 합니다.

어느 곳에서든지 율법의 말씀을 기억하며 행하여야 됩니다.

우리들이 있는 곳과 발걸음이 향하는 곳에는 정의와 공의가 있어야 함을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그리고 우상을 섬기는 자들은 우상이 망하는 날에 함께 망할 것이라 합니다.

“너희가 너희 왕 식굿과 기윤과 너희 우상들과 너희가 너희를 위하여 만든 신들의 별 형상을 지고 가리라”(암 5:26)

여호와께서 택한 백성들이 다시는 우상을 섬기지 못하도록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 주십니다.

그리고 우리들의 안으로 들어오시는 것입니다.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사람이 나를 사랑하면 내 말을 지키리니 내 아버지께서 그를 사랑하신 것이요 우리가 그에게 가서 거처를 그와 함께 하리라”(요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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