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제들아 내가 법 아는 자들에게 말하노니 너희는 그 법이 사람이 살 동안만 그를 주관하는 줄 알지 못하느냐

 “형제들아 내가 법 아는 자들에게 말하노니 너희는 그 법이 사람이 살 동안만 그를 주관하는 줄 알지 못하느냐”(롬 7:1)


하나님의 구원을 말씀하면서 율법에 대하여 앞 장에서 설명하였다. 즉 죄에 대하여는 죽고 하나님 앞에 산 자가 된 것이다. “이와 같이 너희도 너희 자신을 죄에 대하여는 죽은 자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께 대하여는 살아 있는 자로 여길지어다”(롬 6:11)


이것에 대하여 남편을 비유하여 설명을 하고 있다. 이전에는 율법 아래에 있었다는 것은 전 남편 아래에 속하였다는 것이다. 남편이 죽으므로 인하여 다시 결혼을 하였는데 그리스도와 함께 한 것을 말한다. 


“그러므로 내 형제들아 너희도 그리스도의 몸으로 말미암아 율법에 대하여 죽임을 당하였으니 이는 다른 이 곧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신 이에게 가서 우리가 하나님을 위하여 열매를 맺게 하려 함이라”(롬 7:4)


즉 새로운 부부관계가 된 것이다. 전 남편 율법과 사별하고 새로운 남편 그리스도와 결혼을 하였다.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구원을 받은 자들을 그리스도의 신부라고 하는 것이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이제 우리들은 그리스도의 신부가 되어 정결함을 배워야 합니다.

달리 말하면 신랑되신 예수 그리스도만 바라보아야 합니다.

“내가 하나님의 열심으로 너희를 위하여 열심을 내노니 내가 너희를 정결한 처녀로 한 남편인 그리스도께 드리려고 중매함이로다 그러나 나는”(고후 11:2)

세상의 것들이 에덴동산에서 아담과 하와에게 유혹하였던 뱀처럼 다가오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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