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가 자기를 위하여 공의를 심고 인애를 거두라 너희 묵은 땅을 기경하라 지금이 곧 여호와를 찾을 때니 마침내 여호와께서 오사 공의를 비처럼 너희에게 내리시리라

 “너희가 자기를 위하여 공의를 심고 인애를 거두라 너희 묵은 땅을 기경하라 지금이 곧 여호와를 찾을 때니 마침내 여호와께서 오사 공의를 비처럼 너희에게 내리시리라”(호 10:12)


북이스라엘은 이미 두 마음을 품었다. “그들이 두 마음을 품었으니 이제 벌을 받을 것이라 하나님이 그 제단을 쳐서 깨뜨리시며 그 주상을 허시리라”(호 10:2)


즉 하나님으로부터 분리가 되었고, 하나님을 떠나 우상 앞에서 머뭇거리고, 마음이 거짓되고 기만적이라는 것이다.


이제 하나님의 심판이 임하게 되는데 그들의 왕들도 어떻게 할 수 없다. 앗수르 왕이 와서 공격을 하는데 갑자기 망한다는 것이다. “너희의 큰 악으로 말미암아 벧엘이 이같이 너희에게 행하리니 이스라엘 왕이 새벽에 정녕 망하리로다”(호 10:15)


이와 같은 상황에서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회개하고 공의를 행하라는 것이다. “너희가 자기를 위하여 공의를 심고 인애를 거두라 너희 묵은 땅을 기경하라 지금이 곧 여호와를 찾을 때니 마침내 여호와께서 오사 공의를 비처럼 너희에게 내리시리라”(호 10:12)


그러면 여호와께서 공의를 비처럼 내리게 하신다. 비는 하늘에서 내려져 땅을 촉촉하게 적시고 모든 생물들에게 생수를 공급해 주는 역할을 하는 것처럼 회개한 이스라엘에게 의의 은혜를 풍족하게 내려 구원받도록 하리라는 뜻이다.


북이스라엘은 회개하지 않았다. 그리고 앗수르에 망하였다. 그러나 여호와께서는 세례요한을 보내시어 회개의 세례를 베푸시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구원의 은혜를 베푸시는 것이다. “요한이 요단 강 부근 각처에 와서 죄사함을 받게 하는 회개의 세례를 전파하니”(눅 3:3)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여호와 하나님은 질투하시는 분이시다.

즉 하나님이외 다른 것에 마음을 두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너는 나 외에는 다른 신들을 네게 두지 말라”(출 20:3)

북이스라엘은 하나님이외에 다른 신을 마음에 품었던 것입니다.

“한 사람이 두 주인을 섬기지 못할 것이니 혹 이를 미워하고 저를 사랑하거나 혹 이를 중히 여기고 저를 경히 여김이라 너희가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기지 못하느니라”(마 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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