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일 우리가 그의 죽으심과 같은 모양으로 연합한 자가 되었으면 또한 그의 부활과 같은 모양으로 연합한 자도 되리라

 “만일 우리가 그의 죽으심과 같은 모양으로 연합한 자가 되었으면 또한 그의 부활과 같은 모양으로 연합한 자도 되리라”(롬 6:5)


여호와 하나님께서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들에게 구원의 은혜를 방식을 로마서 6장에서 증거하고 있다. 그것은 연합으로 주신다. 즉 연합의 교리를 전하는 것이다.


하나님께 택함을 받은 자들에 대한 논리적인 진술은 이러하다. 하나님께 택함을 받았다고 함은 성령의 역사하심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영광이 임하게 한다.


즉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의 은혜를 주셨다는 것이다. 이것에 대한 증거로 세례를 받는다. “무릇 그리스도 예수와 합하여 세례를 받은 우리는 그의 죽으심과 합하여 세례를 받은 줄을 알지 못하느냐”(롬 6:3)


이제 세례를 받았다고 함은 예수 그리스도가 내 안에 들어와 계심을 믿는 신앙고백이다. 그러므로 그분의 죽음과 부활에 함께 한 자가 되었다는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와의 연합의 교리는 부활의 확증이 된다. 죄에 대하여는 죽고 말씀 앞에는 산 자가 되었고, 성령하나님이 거주하신다.


그러므로 신자가 육체의 죽음을 당하지만 그 안에 계시는 성령하나님은 죽으실 수가 없다. 즉 성부하나님께서 성령하나님을 살리실 수밖에 없다.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의 영이 너희 안에 거하시면 그리스도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가 너희 안에 거하시는 그의 영으로 말미암아 너희 죽을 몸도 살리시리라”(롬 8:11)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하나님의 구원은 연합으로 이루어집니다.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함께 라는 문장이 소개되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는 성부하나님이 계셔서 아버지의 뜻을 이룹니다.

“내가 아버지 안에 거하고 아버지는 내 안에 계신 것을 네가 믿지 아니하느냐 내가 너희에게 이르는 말은 스스로 하는 것이 아니라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셔서 그의 일을 하시는 것이라”(요 14:10)

이제 내 안에 예수 그리스도가 계신다고 함은 성부하나님이 함께 계시는 것입니다.

“아버지여, 아버지께서 내 안에, 내가 아버지 안에 있는 것 같이 그들도 다 하나가 되어 우리 안에 있게 하사 세상으로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을 믿게 하옵소서”(요 17:21)

이렇게 하시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성부하나님을 알게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아버지의 뜻을 세상에 알리어 영생의 복을 전하기 위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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