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에 속한 사람은 하나님의 성령의 일들을 받지 아니하나니 이는 그것들이 그에게는 어리석게 보임이요 또 그는 그것들을 알 수도 없나니 그러한 일은 영적으로 분별되기 때문이라
“육에 속한 사람은 하나님의 성령의 일들을 받지 아니하나니 이는 그것들이 그에게는 어리석게 보임이요 또 그는 그것들을 알 수도 없나니 그러한 일은 영적으로 분별되기 때문이라”(고전 2;14)
예수 그리스도를 생명의 떡이라 한다. 이 말씀으로 육에 속한 사람을 분별한다. 즉 구원을 얻은 자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을 얻은 자이다.
그렇다면 생명이 있다고 함은 생명의 양식을 먹게 된다. 반면에 육에 속한 자는 죽은 자이므로 양식을 먹을 수 없다. 오히려 양식이 짐이 되고 거북하다.
생명이 있는 자는 생명의 말씀을 들을 수 있고, 은혜에 감사하고, 순종하는 자리로 나간다. 그뿐만 아니라 생명을 위하여 무엇을 하여야 하는 우선순위를 생각하며 판단을 한다.
이러한 증상이 있는 사람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을 받은 자들이다. 달리 말하면 생명이 있는 자만이 생명의 말씀을 먹고 듣고 찬양할 수 있다는 것이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영적으로 산 자인지 죽은 자인지를 분별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그것은 영의 양식을 먹는지, 생명의 말씀을 듣는지, 손과 발을 움직일 수 있는 지로 확인합니다.
“내 살은 참된 양식이요 내 피는 참된 음료로다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내 안에 거하고 나도 그의 안에 거하나니”(요 6:5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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