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너희 중의 성읍 무너뜨리기를 하나님인 내가 소돔과 고모라는 무너뜨림 같이 하였으므로 너희가 불붙는 가운데서 빼낸 나무 조각 같이 되었으나 너희가 내게로 돌아오지 아니하였느니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내가 너희 중의 성읍 무너뜨리기를 하나님인 내가 소돔과 고모라는 무너뜨림 같이 하였으므로 너희가 불붙는 가운데서 빼낸 나무 조각 같이 되었으나 너희가 내게로 돌아오지 아니하였느니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암 4:11)
성경에서 진노의 심판 날을 경고하면서 소돔과 고모라가 자주 등장을 한다. 즉 여호와 하나님은 정의와 공의를 시행하시는 분이라는 것이다.
여호와께서 아브라함을 부르신 목적을 이렇게 말씀하셨다. “내가 그로 그 자식과 권속에게 명하여 여호와의 도를 지켜 의와 공도를 행하게 하려고 그를 택하였나니 이는 나 여호와가 아브라함에게 대하여 말한 일을 이루려 함이라”(창 18:19)
즉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신대로 공의를 시행하심을 소돔과 고모라의 심판을 통하여 보여 주시는 것이다. 하나님의 뜻을 어긴 모든 자들에게는 공의의 심판이 있음을 깨닫게 한다.
이제 북 이스라엘에게도 공의의 심판을 하여 앗수르 나라에게 침략을 당하여 심판하시겠다는 것이다. “내가 너희 중의 성읍 무너뜨리기를 하나님인 내가 소돔과 고모라는 무너뜨림 같이 하였으므로 너희가 불붙는 가운데서 빼낸 나무 조각 같이 되었으나 너희가 내게로 돌아오지 아니하였느니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암 4:11)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사람들이 여호와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에 대하여 이러쿵저러쿵 판단하거나 비판할 수 없습니다.
이것에 대하여 성경에서는 토기장이 비유로 설명을 합니다.
“질그릇 조각 중 한 조각 같은 자가 자기를 지으신 이와 더불어 다툴진대 화 있을진저 진흙이 토기장이에게 너는 무엇을 만드느냐 또는 네가 만든 것이 그는 손이 없다 할 수 있겠느냐”(사 45:9)
즉 천지만물은 여호와 하나님께서 주관하게 계십니다.
그래서 우리들은 그분의 질서와 뜻을 따라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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