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다 왕 웃시야의 시대 곧 이스라엘 왕 요아스의 아들 여로보암의 시대 지진 전 이년에 드고아 목자 중 아모스가 이스라엘에 대하여 이상으로 받은 말씀이라

 “유다 왕 웃시야의 시대 곧 이스라엘 왕 요아스의 아들 여로보암의 시대 지진 전 이년에 드고아 목자 중 아모스가 이스라엘에 대하여 이상으로 받은 말씀이라”(암 1:1)


아모스서의 시대 배경을 먼저 알아야 한다. 북이스라엘이나 남 유다가 물질적으로 크게 번성하였던 때이다. 그 때에 물질에 눈이 먼 종교지도자들과 선지자들이 있었다.


아모스는 드고아 목자이며 평신도이다. 즉 선지자와 지도자들이 타락함으로 인하여 뽕나무 농사를 짓던 아모스를 택하여 정의 설교를 하게 한 것이다.


여호와께서 아모스를 통하여 이스라엘 이웃 나라에 대하여 진노의 심판이 있을 것임을 외치고 있다. “내가 하사엘의 집에 불을 보내리니 벤하닷의 궁궐들을 사르리라”(암 1:4)


아람에 대하여는 서너 가지 죄로 말미암아 멸망할 것이라 한다. 서너 가지 죄라 함은 죄가 가득찬 상태를 말하고 있다. 저들은 강대국으로서 이웃 나라에 악행을 하였던 것이다.


블레셋의 심판은 가사에서 인신매매를 하였기 때문이다.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가사의 서너 가지 죄로 말미암아 내가 그 벌을 돌이키지 아니하리니 이는 그들이 모든 사로잡은 자를 끌어 에돔에 넘겼음이라”(암 1:6)


두로에 대하서는 이스라엘과 맺은 약속을 지키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스라엘과 두로는 서로 간에 백성을 팔지 않기로 하였었다.


에돔은 이스라엘을 공격한 죄로 말미암아 망하게 된다.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암몬 땅을 지날 때에 싸우지 말고 땅을 빼앗지 말라 하였다. 그러나 에돔은 이스라엘을 공격하였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오늘날에도 외치고 있습니다.

‘성경으로 돌아가자’ ‘초대교회로 돌아가자‘ ’약자가 보호받는 사회를 만들자‘ ’ 거룩한 백성이 되자‘를 외치고 있다.

그런데 구약에서 등장하는 거짓 선지자들도 여호와의 이름으로 거짓 구호로 선동하였습니다.

수십 년 동안 ’성경으로 돌아가자‘는 구호만 외치고 있습니다.

설교자는 선동가가 아닙니다.

이제는 성경에 무슨 말씀이 있으면 어떻게 하여야 성경으로 돌아가는지를 세밀한 가르침이 필요합니다.

강단에서 전하는 말씀에는 하나님의 명령과 뜻을 선포하여야 합니다.

베뢰아 교인들처럼 말씀을 이리저리 굴려가며 살펴야 함이 있어야 됩니다.

“베뢰아에 있는 사람들은 데살로니가에 있는 사람들보다 더 너그러워서 간절한 마음으로 말씀을 받고 이것이 그러한가 하여 날마다 성경을 상고하므로”(행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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