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즉 우리가 무슨 말을 하리요 율법이 죄냐 그럴 수 없느니라 율법으로 말미암지 않고는 내가 죄를 알지 못하였으니 곧 율법이 탐내지 말라 하지 아니하였더라면 내가 탐심을 알지 못하였으리라
“그런즉 우리가 무슨 말을 하리요 율법이 죄냐 그럴 수 없느니라 율법으로 말미암지 않고는 내가 죄를 알지 못하였으니 곧 율법이 탐내지 말라 하지 아니하였더라면 내가 탐심을 알지 못하였으리라”(롬 7:7)
하나님의 구원은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이다. 즉 사망에서 생명의 자리로 옮겨오게 되었다. 율법을 통하여 의인은 하나도 없고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는 자가 없었다고 한다.
그렇다면 율법은 필요 없냐는 것을 묻고 있다. 달리 말하면 하나님의 구원의 은혜를 입은 자들에게는 율법이 필요 없는 지를 생각해 보라는 것이다.
그것에 대한 답은 오히려 필요함을 말하고 있다. 즉 율법이 있어야 죄가 무엇인지를 알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런즉 우리가 무슨 말을 하리요 율법이 죄냐 그럴 수 없느니라 율법으로 말미암지 않고는 내가 죄를 알지 못하였으니 곧 율법이 탐내지 말라 하지 아니하였더라면 내가 탐심을 알지 못하였으리라”(롬 7:7)
율법을 통하여 선한 것이 무엇인지를 알고 있지만 지킬 수가 없다. 그렇지만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구원을 받은 자들은 죄와 사망의 법에서 벗어나 생명의 성령의 법이 함께 한다는 것이다.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롬 8:2)
그리고 더 이상 율법이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들을 정죄할 수 없다.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롬 8:1)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들은 이제 하나님의 율법을 깨우치며 순종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왜 그런가 하면은 율법을 온전히 지키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함께 하시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계명은 무거운 것이 아니라 합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이것이니 우리가 그의 계명들을 지키는 것이라 그의 계명들은 무거운 것이 아니로다”(요일 5:3)
우리가 계명을 지키려 할 때에 예수 그리스도가 함께 하시기 때문에 쉽다고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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