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는 만군의 하나님이시라 여호와는 그를 기억하게 하는 이름이니라 그런즉 너의 하나님께로 돌아와서 인애와 정의를 지키며 항상 너의 하나님을 바랄지니라

 “여호와는 만군의 하나님이시라 여호와는 그를 기억하게 하는 이름이니라 그런즉 너의 하나님께로 돌아와서 인애와 정의를 지키며 항상 너의 하나님을 바랄지니라”(호 12:5-6)


호세아 12장에서는 허망하고 허무한 것을 따르던 이스라엘을 다시 여호와 앞으로 돌아오게 하실 것을 말씀하신다.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북이스라엘이 앗수르에게 점령을 당하여 망하지만 야곱과 하신 약속으로 인하여 구원이 임할 것을 전하는 것이다.


야곱은 아버지와 에서를 속이고 장자권을 따내고 축복을 받은 것으로 인하여 피난길에 오른다. 그때에 여호와께서 나타나셔서 약을 하셨다.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너를 지키며 너를 이끌어 이 땅으로 돌아오게 할지라 내게 네게 허락한 것을 다 이루기까지 너를 떠나지 아니하리라 하신지라”(창 28:15)


즉 이스라엘이 어디로 가든지 여호와께서 함께 하시어 약속한 것을 이루시겠다는 것이다. “여호와는 만군의 하나님이시라 여호와는 그를 기억하게 하는 이름이니라 그런즉 너의 하나님께로 돌아와서 인애와 정의를 지키며 항상 너의 하나님을 바랄지니라”(호 12:5-6)


이것을 진노 가운데에서도 긍휼을 베푸시는 하나님이라 한다. 즉 다시 고쳐서 거룩하게 쓰시겠다는 하나님의 의지이다.


그 백성들을 어떻게 깨끗하게 고칠 수 있는가이다. 그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보혈로 깨끗이 씻어 주신다. 그리고 성령을 그들 안에 거하게 하신다. 말씀을 순종할 때에 하나님의 백성이 된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흩어졌던 이스라엘 백성들이 다시 예루살렘으로 모입니다.

그 날은 오순절 성령강림일 이었습니다.

“그 때에 경건한 유대인들이 천하 각국으로부터 와서 예루살렘에 머물러 있더니”(행 2:4)

사도행전 2장 9절에서 11절까지의 말씀을 보면 열여섯 지방의 사람들이 모인 것입니다.

이 일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로 인하여 성취가 되었습니다.

본문에서 북이스라엘도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으로 회복이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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