춤 추며 그의 이름을 찬양하며 소고와 수금으로 그를 찬양할지어다

 “춤 추며 그의 이름을 찬양하며 소고와 수금으로 그를 찬양할지어다”(시 149:3)


시편 149편은 하나님의 구원을 받은 자라면 감사와 찬양을 하여야 한다. 감사를 최고의 기쁨으로 나타내는 것이 춤추는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구원을 받으면 주의 성령이 내재하셔서 생명의 샘물이 흐른다. 그러면 감사와 기쁨으로 춤을 추는 것을 말한다. 그리고 찬양도 최고의 기쁨으로 소고와 수금과 함께 한다.


무엇에 대한 기쁨인가 다시 본향으로 돌아가는 기쁨이다. 이것을 여호와 하나님께서 구원의 은혜로 택함을 받은 백성들에게 허락하신 것이다.


다시 하나님 나라의 백성이 되어서 이제는 악한 자를 물리칠 수 있는 권세도 주셨다. 그래서 찬양을 하며 한 쪽 손에는 창을 잡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영적인 권세도 주심으로 인하여 악한 마귀를 대적할 수 있는 능력도 주셨다. “병든 자를 고치며 죽은 자를 살리며 나병환자를 깨끗하게 하며 귀신을 쫓아 내되 너희가 거져 받았으니 거저 주라”(마 10:8)


그래서 마귀와 싸울 수 있게 된 것이다. “그런즉 너희는 하나님께 복종할지어다 마귀를 대적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피하리라”(약 4:7)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하나님의 구원을 찬양하며 춤을 추는 것에 깊은 묵상이 있어야 합니다.

즉 기쁜 소식으로 인하여 춤을 추는 것과 음악 소리를 듣고 춤을 추는 것은 분명히 다릅니다.

하나님의 구원의 은혜를 확인하고 기쁨을 춤으로 표현하는 것입니다.

반면에 음악 소리를 듣고 춤을 추는 것들이 있습니다.

그것은 무도회 장을 가면 볼 수 있고 스포츠 센터에 가면 보입니다.

같은 몸동작을 할지라도 기쁨의 근원이 다른 것입니다.

그런데 교회가 구원의 소식을 듣고 춤을 추고 있습니까 아니면 드럼과 기타 소리에 춤을 추고 있습니까?

무엇에서부터 잘못되었을까요? 여호와를 아는 지식이 없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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