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 안에서 착한 일을 시작하신 이가 그리스도 예수의 날까지 이루실 줄을 우리는 확신하노라

 “너희 안에서 착한 일을 시작하신 이가 그리스도 예수의 날까지 이루실 줄을 우리는 확신하노라”(빌 1:6)


빌립보서는 고난과 환난을 당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서신을 보내고 있다. 보내는 이유와 목적은 고난을 견디며 이길 수 있는 진리를 전하기 위함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구원을 받은 자들에게는 세상 끝날까지 함께 하시겠다고 약속을 하셨다. 그 과정 속에 환난이 닥친다고 할지라도 예수 그리스도의 약속은 변하지 않는다는 것을 말한다.


그래서 바울은 감옥에 갇혀 있을 때에도 기뻐한 것이다. 즉 구원은 성삼위 하나님께서 이루어 가시기 때문에 변치 않는다.


신자들이 고난이 다가오면 믿음이 흔들린다. 그 이유는 여호와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없기 때문이다. 달리 말하면 하나님께서 이루어 가시는 믿음의 방식을 구하라는 것이다.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께서 말씀하시기를 내 이름으로 구하라 하신다. “너희가 내 이름으로 무엇을 구하든지 내가 행하리니 이는 아버지로 하여금 아들로 말미암아 영광을 받으시게 하려 함이라“(요 14:13)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이와 같은 이유로 인하여 범사에 감사하라 하신 것입니다.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살전 5:18)

아버지의 뜻이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 주님께 구하면 알려 주시겠다는 것입니다.

주님의 말씀은 머리가 되시는 교회에서 배우고 들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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