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에게 이르기를 여호와의 말씀에 내 삶을 두고 맹세하노라 너희 말이 내 귀에 들린 대로 내가 너희에게 행하리니

 “그들에게 이르기를 여호와의 말씀에 내 삶을 두고 맹세하노라 너희 말이 내 귀에 들린 대로 내가 너희에게 행하리니”(민 14:28)


믿음은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아는 것을 말한다. 즉 하나님에 대하여 아는 것이다. “그러므로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았느니라”(롬 10:17)


하나님은 우리들이 말하는 것을 다 듣고 계실 뿐만 아니라 귀에 들린 대로 행하신다는 것이다. 이것을 보응의 심판이라 한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여호와를 거역하면서 광야에서 죽었으면 좋겠다고 하였다. 그래서 광야에서 죽을 때까지 머물게 하였던 것이다. 그 기간이 무려 38년이나 된다.


반면에 여호와께 간구하는 자들에게는 가까이 하신다. “여호와께서는 자기에게 간구하는 모든 자 곧 진실하게 간구하는 모든 자에게 가까이 하시는도다”(시 145:18) 진실하게 전심을 다하여 구하는 자를 좋아하신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오늘 말씀을 통하여 하나님은 어떤 분이시며 무엇을 좋아 하시는지를 알았습니다.

이러한 것을 알아가는 것을 하나님과의 교제라고 하는 것입니다.

또한 하나님에 대하여 많이 알아야 믿음이 성장을 하고 흔들리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기록된 성경의 말씀을 많이 묵상하셔야 합니다.

그러면 생명의 말씀을 먹게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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