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께서 나를 위하여 보상해 주시리이다 여호와여 주의 인자하심이 영원하오니 주의 손으로 지으신 것을 버리지 마옵소서

 “여호와께서 나를 위하여 보상해 주시리이다 여호와여 주의 인자하심이 영원하오니 주의 손으로 지으신 것을 버리지 마옵소서”(시 138:8)


다윗은 시편 138편을 마치면서 ‘주의 손으로 지으신 것을 버리지 마옵소서’ 한다. 이것이 얼마나 큰 믿음의 약속인지를 알 수 있다.


즉 자신이 받았던 주 하나님의 은혜를 택함을 받은 모든 백성들이 받기를 소망하는 것이다. 그런데 이와 같은 은혜를 받기 위해서는 하여야 할 일이 있다.


오직 주 하나님만을 의지하여야 하고, 약속의 말씀을 붙잡고 기도하여야 하고, 그 약속의 말씀을 따라 행할 때에 강함을 주신다는 것이다. “너희는 귀를 기울이고 내게로 나아와 들으라 그리하면 너희의 영혼이 살리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영원한 언약을 맺으리니 곧 다윗에게 허락한 확실한 은혜이니라”(사 55:3)


다윗에게 허락하셨던 은혜를 언약을 맺은 백성들에게 주시겠다는 것이다. 이 은혜를 주시기 위하여 예수 그리스도가 이 땅에 오셨다. 예수 그리스도와 언약을 맺은 자들은 다윗이 받았던 은혜를 받을 수 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구원을 받으면 언약을 맺은 백성이 됩니다.

이제 언약의 백성이 되었으면 그 약속의 말씀을 붙잡아야 합니다.

여기에서 생각하야 할 것이 있습니다.

약속의 말씀을 많이 알고 있는 사람과 적게 알고 있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오늘 본문의 말씀을 통하여 어떤 사람이 다윗에게 허락한 은혜를 받을 수 있겠습니까?

우리들이 예배를 통하여 약속의 말씀들을 매주 듣고 있습니다.

예배를 통하여 약속의 말씀을 갱신(약속의 효력을 연장)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약속의 말씀을 많이 듣고 행하면 더 많은 복을 받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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