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기도하노라 너희 사랑을 지식과 모든 총명으로 점점 더 풍성하게 하사
“내가 기도하노라 너희 사랑을 지식과 모든 총명으로 점점 더 풍성하게 하사”(빌 1:9)
빌립보 교회 교인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복음을 전하는데 있어서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부족하였다. 그래서 바울이 기도하기를 사랑을 지식과 총명으로 더 풍성하여 지기를 기도하는 것이다.
사랑은 시기하지 않는 것이다. 그런데 만일 시기와 질투로 일을 하면 하나님이 싫어하신다. 그래서 무슨 일을 하든지 겸손한 마음으로 하여야 한다. “아무일에든지 다툼이나 허영으로 하지 말고 오직 겸손한 마음으로 각각 자기보다 남을 낫게 여기고”(빌 2:3)
그리고 자기를 자랑하거나 주장하지 않는다.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을 받은 사람들은 하나님의 의를 자랑한다. “그 안에서 발견되려 함이니 내가 가진 의는 율법에서 난 것이 아니요 오직 그리스도의 믿음으로 말미암은 것이니 곧 믿음으로 하나님께로부터 난 의라”(빌 3:9)
교회는 이것으로 한 마음이 되는 곳이다. 그래서 같은 마음과 같은 사랑을 가진 자들이 모인 곳이다. “마음을 같이하여 같은 사랑을 가지고 뜻을 합하여 한마음을 품어”(빌 2:2)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우리들도 하나님의 사랑을 지식과 총명으로 점점 더 풍성해져야 합니다.
왜 그런가 하면 하나님은 약속하신 방식대로 순종하기를 원하십니다.
빌립보 교회의 문제가 오늘 이 땅에 신자들의 모습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열심히 믿고 있지만 자기의 생각으로 믿고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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