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안에서 발견되려 함이니 내가 가진 의는 율법에서 난 것이 아니요 오직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은 것이니 곧 믿음으로 하나님께로부터 난 의라

 “그 안에서 발견되려 함이니 내가 가진 의는 율법에서 난 것이 아니요 오직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은 것이니 곧 믿음으로 하나님께로부터 난 의라”(빌 3:9)


신자가 의롭게 된 것은 율법을 지켜서 얻은 것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하나님의 의를 받은 것이다.


이것에 대하여 이해할 수 있는 사건이 있다. 부정한 여인이 예수 그리스도의 옷자락을 만지었을 때에 죄사함을 받고 고침을 받았다. “이는 내가 그의 옷에만 손을 대어도 구원을 받으리라 생각함일러라”(막 5:28)


구약의 정결법은 부정한 자가 만지게 되면 부정한 것이 된다. 그런데 예수 그리스도 안에는 하나님의 의가 있다. 그래서 구원을 받고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하면 하나님의 의를 전가 받게 된다.


사도바울은 신자들이 구원을 받고 의인이 된 것은 전적으로 하나님의 은혜임을 전하려 하는 것이다. “그 안에서 발견되려 함이니 내가 가진 의는 율법에서 난 것이 아니요 오직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은 것이니 곧 믿음으로 하나님께로부터 난 의라”(빌 3:9)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우리들은 하나님 앞에서 자랑할 것이 없는 자들입니다.

오직 자랑할 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을 자랑하는 것입니다.

구원을 받은 것을 알게 됨으로 인하여 하나님께 무엇으로 갚으려 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은 아버지의 말씀에 순종하는 것입니다.

사무엘이 사울에게 묻습니다.

사울 왕이여 여호와께서 제사와 순종 가운데 어느 것을 더 좋아하시는지 아십니까?

“사무엘이 이르되 여호와께서 번제와 다른 제사를 그의 목소리를 청종하는 것을 좋아하심 같이 좋아하시겠나이까 순종이 제사보다 낫고 듣는 것이 숫양의 기름보다 나으니”(삼상 15:22)

여호와께서 원하시는 것은 순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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