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직 너희는 그리스도의 복음에 합당하게 생활하라 이는 내가 너희에게 가 보나 떠나 있으나 너희가 한마음으로 서서 한 뜻으로 복음의 신앙을 위하여 협력하는 것과

 “오직 너희는 그리스도의 복음에 합당하게 생활하라 이는 내가 너희에게 가 보나 떠나 있으나 너희가 한마음으로 서서 한 뜻으로 복음의 신앙을 위하여 협력하는 것과”(빌 1:27)


사도바울이 개척한 빌립보 교회에게 보내는 서신이다. 예수의 영이 환상 가운데 마게도냐로 건너오라 하여 세워진 교회이다. 그곳에 도착하였지만 귀신들린 여종을 고침으로 인하여 감옥에 갇히게 되고 추방을 당하였다.


그 교회에 근심과 걱정이 왔다. 사도바울이 감옥에 갇히게 된 것이다. 그래서 어떤 이들은 더 담대하게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였고 어떤 이들은 투기와 분쟁으로 그리스도를 전파하였다.


즉 교회 안에 예수 그리스도를 위하여 잘하고자 하는 열심이 분쟁과 시기가 된 것이다. 이와 같은 상황에 있는 빌립보 교인들에게 교훈을 주고 있다.


오직 너희는 복음에 합당한 생활을 하라 한다. 이러한 삶을 통하여 복음을 받아들이지 않는 사람들에게는 멸망의 증거가 되고, 구원을 받은 자들에게는 기쁨의 증거가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무슨 일에든지 대적하는 자들 때문에 두려워하지 아니하는 이 일을 듣고자 함이라 이것이 그들에게는 멸망의 증거요 너희에게는 구원의 증거니 이는 하나님께로부터 난 것이라”(빌 1:28)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사도바울이 교회 안에 있는 성도들에게 권면을 하고 있습니다.

자기의 생각과 자랑으로 예수를 믿는 자들로 인하여 교회 안에서 시기와 분쟁이 생겼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그들에게 먼저 하나님을 알라 하십니다.

“내가 기도하노라 너희 사랑을 지식과 모든 총명으로 점점 더 풍성하게 하사”(빌 1:9)

하나님의 사랑을 감정과 기분으로 행하지 말고 성경의 지식을 따라 배워서 행하라 하시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우리들의 생활로 인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이 증거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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