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여러 번 너희에게 말하였거니와 이제도 눈물을 흘리며 말하노니 여러 사람들이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원수로 행하느니라

 “내가 여러 번 너희에게 말하였거니와 이제도 눈물을 흘리며 말하노니 여러 사람들이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원수로 행하느니라”(빌 3:18)


사도바울은 빌립보 교인들에게 눈물로 호소하고 있다. 왜냐하면 그들의 잘못된 열심히 오히려 그리스도를 대적하는 행위가 되기 때문이다.


그래서 간절히 외치기를 그리스도에 대한 올바른 시각을 갖고 이 세상을 마치는 날까지 살라는 것이다.


그러면서 전하는 말은 하늘에 소망을 두라 한다. 이 땅의 것들은 마침의 날이 있지만 그리스도에 소망을 두고 사는 자들에게는 영광의 몸의 형체로 변하는 날이 있다는 것이다. “그는 만물을 자기에게 복종하게 하실 수 있는 자의 역사로 우리의 낮은 몸을 자기 영광의 몸의 형체와 같이 변하게 하시리라”(빌 3:21)


즉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하는 자들은 부활의 몸을 가질 수밖에 없음을 말한다. 이것은 하나님의 약속과 능력으로 이루어지는 것이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올바른 믿음을 갖기 위해서는 먼저 들으셔야 합니다.

“그러므로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았느니라”(롬 10;17)

마지막 심판 때에 십자가의 복음을 듣지 못하였다고 핑계를 댈 수 없습니다.

“그러나 내가 말하노니 그들이 듣지 아니하였느냐 그렇지 아니하니 그 소리가 온 땅에 퍼졌고 그 말씀이 땅 끝까지 이르렀도다 하였느니라”(롬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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