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환난 중에 다닐지라도 주께서 나를 살아나게 하시고 주의 손을 펴사 내 원수들의 분노를 막으시며 주의 오른손이 나를 구원하시리이다
“내가 환난 중에 다닐지라도 주께서 나를 살아나게 하시고 주의 손을 펴사 내 원수들의 분노를 막으시며 주의 오른손이 나를 구원하시리이다”(시 138:7)
여호와 하나님께서 다윗을 모든 환난에서 구원하여 주셨다. 그런데 모든 환난이라는 것은 세상 사람들의 생각으로 모든 수단과 방법이다.
사울은 훈련된 군사 삼천 명과 함께 다윗을 잡으러 다녔다. 그뿐만 아니라 다윗을 보고 신고하는 자에게는 높은 지위와 재물의 포상까지도 걸었다.
그래서 다윗은 숨을 곳이 없어서 광야 사막, 수풀속, 동굴 안으로 피신할 수밖에 없었다. 그러나 이제는 그곳마저도 숨을 수가 없게 되었다.
광야에 바위산을 두고 사울과 군사들은 산 이 쪽으로 가고, 다윗과 함께한 자들은 산 저쪽으로 간다. 이제 다윗은 사울에게 잡힐 수밖에 없다.
그런데 그때에 블레셋 사람들이 이스라엘 땅을 침노하였다는 전령을 받고 전쟁을 하러 가게 된다. 그래서 그 바위를 ‘셀라하마느곳’이라 하였다. 그 뜻은 ‘분리하는 바위‘이다.
이 은혜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우리에게 임하였다. 즉 악한 자들이 택한 백성들을 사로잡을 수 없다는 것이다.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는 다 범죄하지 아니하는 줄을 우리가 아노라 하나님께로부터 나신 자가 그를 지키시매 악한 자가 그를 만지지도 못하느니라”(요일 5:18)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다윗은 자신에게 임하였던 하나님의 구원의 은혜를 찬양하고 있습니다.
그 구원의 은혜는 악한 자가 택함을 받은 의인들을 건드릴 수 없다는 것입니다.
이 은혜가 완벽한 것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마귀와 모든 악한 것들을 이기셨기 때문입니다.
그 은혜를 주셨습니다.
그래서 택함을 받은 백성들은 오늘도 예수 그리스도를 붙잡아야 합니다.
그래야 세상을 이긴 능력이 우리들에게 넉넉히 오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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