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제들아 너희는 나를 본받으라 그리고 너희가 우리를 본받은 것처럼 그와 같이 행하는 자들을 눈여겨보라

 “형제들아 너희는 나를 본받으라 그리고 너희가 우리를 본받은 것처럼 그와 같이 행하는 자들을 눈여겨보라“(빌 3:17)


사도바울이 빌립보 교인들에게 나를 본받으라 하고 있다. 이것은 신자의 실천적인 삶이 주 안에서 기뻐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왜 기뻐할 수 있는가? 구원은 성삼위 하나님이 이루어 가신다. 그래서 신자들은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것을 믿기만 하면 된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이루신 것이 나에게 임하게 된다는 것이다. 이것을 믿음이라 한다.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 기록된바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함과 같으니라”(롬 1:17)


온전한 믿음을 갖기 위해서는 먼저 하나님의 지혜를 알아야 한다. “내가 기도하노라 너희 사랑을 지식과 모든 총명으로 점점 더 풍성하게 하사”(빌 1:9)


빌립보 교회 교인들은 하나님을 아는 지식보다는 자신의 열정으로 그리스도를 섬기다가 좌충우돌한 것이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성경적인 믿음은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은혜와 평강입니다.

이러한 내용을 알게 되면 마음에 기쁨이 생기게 됩니다.

사도바울은 감옥에 있으면서 믿음으로부터 온 기쁨을 누리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하나님을 아는 만큼 기쁨과 평강을 누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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