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너를 불쌍히 여기지 아니하며 긍휼히 여기지도 아니하고 네 행위대로 너를 벌하여 너의 가증한 일이 너희 중에 나타나게 하리니 나 여호와가 때리는 이임을 네가 알리라

 “내가 너를 불쌍히 여기지 아니하며 긍휼히 여기지도 아니하고 네 행위대로 너를 벌하여 너의 가증한 일이 너희 중에 나타나게 하리니 나 여호와가 때리는 이임을 네가 알리라”(겔 7:9)


에스겔 7장에서는 여호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을 심판하시는 이유를 말씀하신다. 심판의 기준은 율법이 기준이 되어 행한 대로 보응의 심판을 한다.


그렇게 심판을 이스라엘의 가증한 일이 드러나게 하기 위함이다. 가증한 일이란 하나님의 백성으로 이방우상 앞에서 자신의 욕망을 채우기 행위다.


심판 때에는 백성들은 불쌍히 여기지도 않고 긍휼히 여기지도 않는다. 이 심판은 약속 가운데 불순종을 할 때에 정한 것이다. “이 땅 주민아 정한 재앙이 네게 임하도다 때가 이르렀고 날이 가까웠으니 요란한 날이요 산에서 즐거이 부르는 날이 아니로다”(겔 7:7)


택함을 받은 백성들이 여호와 하나님 앞에서 말한 대로 행한 대로 심판을 받아야 함을 기억하여야 한다. 이것에 대해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말씀하셨다.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사람이 무슨 무익한 말을 하든지 심판 날에 이에 대하여 심문을 받으리니”(마 12:36)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마지막 심판 날에 대하여 히브리서에서는 이렇게 말씀이 있습니다.

피조물들은 다 하나님 앞에 나아와 심판을 받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지으신 것이 하나도 그 앞에 나타나지 않음이 없고 우리의 결산을 받으실 이의 눈 앞에 만물이 벌거벗은 것 샅이 드러나느니라”(히 4:13)

그래서 하나님의 심판을 피할 곳이 없고 피할 수 있는 사람이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 주심은 하나님의 진노의 심판을 피하게 하기 위함입니다.

그래서 지금은 구원의 은혜를 받을 때입니다.

“이르시되 내가 은혜 베풀 때에 너에게 듣고 구원의 날에 너를 도왔다 하셨으니 보라 지금은 은혜 받을 만한 때요 보라 지금은 구원의 날이로다”(고후 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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