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므로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내가 수풀 가운데에 있는 포도나무를 불에 던질 땔감이 되게 한 것 같이 내가 예루살렘 주민도 그같이 할지라

 “그러므로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내가 수풀 가운데에 있는 포도나무를 불에 던질 땔감이 되게 한 것 같이 내가 예루살렘 주민도 그같이 할지라”(겔 15:6)


이스라엘을 포도나무라 비유하였다. 포도나무의 특징은 건축 자재로 사용할 수 없고, 스스로 세울 수 없어 막대기에 붙잡아 매어야 성장할 수 있다.


오로지 열매를 맺기 위한 것으로, 열매를 많이 맺으면 농부가 기뻐하고 사람들에게 상큼한 즐거움을 준다. 즉 여호와께서는 이러한 목적을 갖고 이스라엘을 구원하신 것이다.


볼품이 없다고 함은 민족 가운데 가장 작은 민족이었다. “여호와께서 너희를 기뻐하시고 너희를 택하심은 너희가 다른 민족보다 수효가 많기 때문이 아니니라 너희는 오히려 모든 민족 중에 가장 적으니라”(신 7:7)


포도나무가 극상품의 열매를 맺지 못하게 되면 결국에는 불에 던질 땔감이 되는 것이다. 이와 같이 이스라엘에 불에 탈 것이라는 말씀이다.


이스라엘의 실패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완성하신다.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그가 내 안에, 내가 그 안에 거하면 사람이 열매를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이라”(요 15:5)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창조주 하나님께서 사람을 창조하실 때에 자신의 영광을 받으시기 위한 목적이었습니다.

“내가 너를 순전한 참 종자 곧 귀한 포도나무로 심었거늘 내게 대하여 이방 포도나무의 악한 가지가 됨은 어찌 됨이냐”(렘 2:21)

그런데 영광을 돌리지 못하게 되면 불에 던져지게 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다는 것은 그의 계명을 지킴을 말합니다.

“내가 아버지의 계명을 지켜 그의 사랑 안에 거하는 것 같이 너희도 내 계명을 지키면 내 사랑 안에 거하리라”(요 15:10)

“누구든지 너희가 그리스도에게 속한 자라 하여 물 한 그릇이라도 주면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가 결코 상을 잃지 않으리라”(막 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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