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므로 너는 그들에게 이르기를 주 여호와의 말씀에 나의 말이 하나도 다시 더디지 아니할지니 내가 한 말이 이루어지리라 나 주 여호와의 말이니라 하셨다 하라

 “그러므로 너는 그들에게 이르기를 주 여호와의 말씀에 나의 말이 하나도 다시 더디지 아니할지니 내가 한 말이 이루어지리라 나 주 여호와의 말이니라 하셨다 하라”(겔 12;28)


에스겔 12장에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포로로 끌려 갈 것을 예고하는 말씀이다. 여호와께서 에스겔에게 포로의 행장을 꾸려 다른 곳으로 옮기는 것을 백성들에게 보이라 하신다.


낮에 행장을 꾸려 밤에 성벽을 뚫고 어둠 가운데로 가라는 것이다. 이것이 이스라엘 온 족속에 대한 묵시라 하셨다.


이렇게 하시는 이유가 하나님이 여호와인 줄을 알게 하기 위함이다. “내가 그들을 이방인 가운데로 흩으며 여러 나라 가운데에 헤친 후에야 내가 여호와인 줄을 그들이 알리라”(겔 12:15)


여호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과 언약을 맺어서 이루시고자 하는 계획이 있다. 그것은 모든 이방인들에게 제사장 나라와 거룩한 백성이 되게 하는 것이다. “너희가 내게 대하여 제사장 나라가 되며 거룩한 백성이 되리라 너는 이 말을 이스라엘 자손에게 전할지니라”(출 19:6)


그런데 언약을 맺은 백성들이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을 하지 않는다. 순종하지 않는 백성들에게 고난을 통하여 깨닫게 하여 여호와인줄 알게 하시겠다는 것이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회개하지 않는 백성에게 주는 징계가 포로로 잡혀가는 것입니다.

포로로 잡혀가게 하는 이유는 이스라엘이 의지하였던 우상의 나라로 보냅니다.

그곳에서 고통을 당할 때에 우상에게 빌고 제사를 드려 구원을 얻어 보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들이 칠십 년 동안 포로 생활을 하지만 이방신들의 도움을 받지 못합니다.

그러나 약속의 하나님이신 여호와께서 구원의 은혜를 베푸사 포로에서 돌아오게 됩니다.

포로에서 돌아올 때에 이스라엘이 한 것이 없습니다.

전적인 여호와의 은혜로 말미암아 돌아왔습니다.

이것을 깨닫게 하기 위하여 포로로 보내는 하나님의 애끓는 사랑입니다.

여호와께서 마음이 아프시지만 택한 백성들을 회개케 하기 위해서 이 방식을 결정하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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