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록 노아, 다니엘, 욥이 거기에 있을 지라도 나의 삶을 두고 맹세하노니 그들도 자녀는 건지지 못하고 자기의 공의로 자기의 생명만 건지리라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비록 노아, 다니엘, 욥이 거기에 있을 지라도 나의 삶을 두고 맹세하노니 그들도 자녀는 건지지 못하고 자기의 공의로 자기의 생명만 건지리라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겔 14:20)


여호와 하나님께서 예루살렘에 칼과 기근과 전염병을 내릴 것과 이방나라로 잡혀갈 것을 말씀하셨다. 그러시면서 피하는 자가 남아 돌아올 것이라 하셨다.


오늘 본문의 말씀은 구원은 개인 구원이라는 것이다. 의인의 자식이라 할지라도 행한 대로 보응의 심판을 받아야 함을 말하고 있다.


하나님께 택함을 받아 크게 쓰임을 받았던 노아, 다니엘, 욥의 자녀라 할지라도 자녀들이 구원을 받을 때에 도움을 주지 못한다는 것이다. 이 메시지를 전함으로 인하여 심판의 자리에는 누구도 피할 수 없음을 백성에게 전하려는 의도이다. 


그리고 살아서 남아 돌아온 자를 봄으로 인하여 여호와 하나님께서 공의의 심판을 하심을 알게 된다는 것이다. “너희가 그 행동과 소행을 볼 때에 그들에 의해 위로를 받고 내가 예루살렘에서 행한 모든 일이 이유 없이 한 것이 아닌 줄을 알리라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겔 14:23)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구약의 역사를 통하여 배우는 교훈이 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에 대하여 아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무엇을 좋아하시고 어떻게 심판을 하시며 어떠한 자들이 사랑하시는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언제나 동일하신 분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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