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여 선한 자들과 마음이 정직한 자들에게 선대하소서

 “여호와여 선한 자들과 마음이 정직한 자들에게 선대하소서”(시 125:4)


오직 선하신 분은 하나님뿐이시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가 어찌하여 나를 선하다 일컫느냐 하나님 한 분 외에는 선한 이가 없느니라”(눅 18:19) 그러므로 하나님 말씀만 선한 것이 된다.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순종하는 자에게는 인도하심과 보호하심의 은혜가 임한다는 것이다. 어떤 은혜가 임하느냐 하면 아버지가 아들을 사랑하시는 것과 같다.


왜 이렇게 하시는가 하면 하늘 아버지가 선하시고 온전하시기 때문에 그의 아들들로 온전하게 하기 위함이다. “그러므로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온전하심과 같이 너희도 온전하라”(마 5:48)


유대인과 바리새인들은 하나님의 율법을 잘 아는 자들이었다. 그런데 저들은 율법을 이웃을 사랑하는 것으로 이해를 한 것이 아니라 자신의 유익과 자랑을 위하여 것으로 사용하였다.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께 질책을 받았다. 그리고 제자들에게는 이렇게 말씀하셨다. 너희의 의가 바리새인들의 의보다 나아야 한다.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의가 서기관과 바리새인보다 더 낫지 못하면 결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마 5:20)


무슨 말인가 하면 하나님의 말씀을 이웃을 사랑하고 덕을 세우는데 쓰라는 것이다. 즉 이웃의 것을 등 쳐먹지 말라는 것이 된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하늘에 계신 온전하신 하나님께서 우리들을 온전하게 하기 위하여 예수 그리스도 안으로 부르십니다.

그곳이 주님의 교회입니다.

오늘 말씀을 통하여 하나님이 무엇을 좋아하시는지를 알았습니다.

그래고 우리들에게는 무슨 일을 하고 계신지도 알았습니다.

그렇다면 행하십시오 그러면 평안과 기쁨이 넘칩니다.

거짓말하는 자는 늘 두려움 가운데 살아야 하지만 정직함으로 사는 자들에게는 당당함이 있습니다.

“사랑하는 자들아 만일 우리 마음이 우리를 책망할 것이 없으면 하나님 앞에서 담대함을 얻고”(요일 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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