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그들에게 한 마음을 주고 그 속에 새 영을 주며 그 몸에서 돌 같은 마음을 제거하고 살처럼 부드러운 마음을 주어

 “내가 그들에게 한 마음을 주고 그 속에 새 영을 주며 그 몸에서 돌 같은 마음을 제거하고 살처럼 부드러운 마음을 주어”(겔 11:19)


여호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을 심판하시는 이유를 말씀하셨다. “너희는 내가 여호와인 줄을 알리라 너희가 내 율례를 행하지 아니하며 규례를 지키지 아니하고 너희 사방에 있는 이방인의 규례대로 행하였느니라 하셨다 하라”(겔 11:12) 즉 여호와와 맺은 언약을 지키지 않았다는 것이다.


그래서 심판을 하시고 이방 나라로 흩어지게 한 후에 다시 돌아오게 한다. 그렇게 하시는 이유는 이방신들 앞에서 너희의 처지를 아뢰어 해결하여 보라는 것이다.


포로 생활을 통하여 깨닫는 것은 여호와 하나님이 언약을 맺은 백성들을 포기하지 않는다. 오히려 그들을 고치어서 새롭게 하여 하나님 나라 백성이 되게 한다.


회개하고 돌아오는 자들에게 복을 주신다. “내가 그들에게 한 마음을 주고 그 속에 새 영을 주며 그 몸에서 돌 같은 마음을 제거하고 살처럼 부드러운 마음을 주어”(겔 11:19) 그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영을 주신다.


그렇게 함으로 그들은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은 그들의 하나님이 되기 위한 목적이다. “내 율례를 따르며 내 규례를 지켜 행하게 하리니 그들은 내 백성이 되고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리라”(겔 11:20)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하나님이 예루살렘을 파괴하고 불 태우시는 이유가 있습니다.

그것은 새로운 성전을 건축하기 위함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성전이 되시는 교회를 말하는 것입니다.

그의 몸된 교회로 들어오게 되면 성령이 임하여 돌 같은 마음이 제거되고 살처럼 부드러운 마음을 갖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하나님의 말씀을 따르며 순종하는 자가 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순종하는 자가 그분의 백성이 되며 자녀가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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