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에게 여러 가지 심한 고난을 보이신 주께서 우리를 다시 살리시며 땅 깊은 곳에서 다시 이끌어 올리시리이다

 “우리에게 여러 가지 심한 고난을 보이신 주께서 우리를 다시 살리시며 땅 깊은 곳에서 다시 이끌어 올리시리이다”(시 71:20)

하나님의 구원은 죄로부터 사망으로부터이다. 죄가 관영하는 곳은 고난과 핍박과 환난이 있다. 죄의 힘은 하나님을 대적하게 하고 불순종하게 한다.

죄 가운데서 구원을 받은 사람을 의인이라 한다. 의인은 믿음으로 산다. 즉 하나님의 계획하심과 뜻하심을 믿고 사람임을 말한다.

그래서 믿음이 성장하였다는 것은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풍성함을 말한다. 나이를 먹게 되면 육체는 점점 쇠하여지지만 영혼은 날마다 새로워져야 한다.

하나님께서 구원의 능력을 보여 주시기 위하여 다윗과 바울을 쓰시는 것이다. 그들이 당한 고난 핍박 환난은 말로 다 할 수 없을 만큼 크다. 

골리앗 장군이 큰 소리를 낼 때에 이스라엘은 떨고 있었다. 하나님의 능력이 어린 목동을 통하여 나타내셔샤 골리앗을 쓰러트렸다. 훈련된 군사 삼천 명을 데리고 다녔던 사울 왕의 추적도 피하게 해 주셨다.

사도 바울은 육체의 생명을 잃을 상황에서도 생명을 지켜주시고, 독사에게 물려도 살고, 풍랑이 일어 파선한 배에서도 살았고, 감옥에 갇혀 있을 때에도 하나님의 구원의 능력을 나타내 주셨다.

여호와 하나님께서 다윗이나 바울을 통하여 보여 주시는 것은 어떠한 모든 상황에서도 다 승리한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능력을 확인시켜 주시는 것이다.

다윗의 범죄로 인한 진노로 이스라엘에 전염병이 돌고 있을 때에 여호와 하나님 앞에 나아가 제사를 드림으로 인하여 그분의 진노가 멈추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COVID-19 사태로 인하여 경제와 정치 상황이 점점 복잡하여 지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 앞에 나아와 예배하며 기도를 하셔야 합니다.

예배하는 자에게 모든 고난과 핍박과 환난을 능히 이기신 구원의 능력을 베풀어 주십니다.

하나님의 구원의 능력을 다윗과 바울을 통하여 보여 주셨습니다.

심지어 사망의 자리에 갔을 때에도 주님께서 내려오셔서 구원의 은혜를 베푸셨습니다.

“우리에게 여러 가지 심한 고난을 보이신 주께서 우리를 다시 살리시며 땅 깊은 곳에서 다시 이끌어 올리시리이다”(시 71:20)

하나님은 우리들을 통하여 그분의 구원의 능력을 세상에 알리기를 원하십니다.

그래서 구원의 은혜를 구하는 자들에게는 주실 수밖에 없습니다.

지금은 하나님의 구원의 은혜를 받기 좋은 때입니다.

왜 그런가 하면, 그렇게 구하는 자들을 찾고 계시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