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하였으므로 하나님이 그의 기도를 받으시며 그의 간구를 들으시사 그가 예루살렘에 돌아와서 다시 왕위에 앉게 하시매 므낫세가 그제서야 여호와께서 하나님이신 줄을 알았더라

 기도하였으므로 하나님이 그의 기도를 받으시며 그의 간구를 들으시사 그가 예루살렘에 돌아와서 다시 왕위에 앉게 하시매 므낫세가 그제서야 여호와께서 하나님이신 줄을 알았더라”(대하 33:13)

 

므낫세가 히스기야에 이어서 이스라엘의 왕이 되었다. 십이 세에 왕위에 올라 오십 오년간을 다스렸다. 므낫세는 그의 아버지가 헐어버린 산당을 다시 세우며 바알들을 위하여 제단을 쌓고 하늘의 모든 일월성신을 섬기었다.

 

이 일로 인하여 여호와 하나님을 진노하게 하였다. 그래서 진노의 징계를 받게 된다. 약속의 징계에는 자연재해와 이방나라의 침략과 포로로 잡혀가며 이방나라로 흩어지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선지자들을 통하여 므낫세와 백성들에게 권면하였으나 그들은 따르지 않았다. 이제 여호와께서 징계를 하신다. 앗수르 군대를 사용하여 므낫세가 쇠사슬로 결박당하여 바벨론으로 끌려간다. “여호와께서 앗수르 왕의 군대 지휘관들이 와서 치게 하시매 그들이 므낫세를 사로잡고 쇠사슬로 결박하여 바벨론으로 끌고 간지라”(대하 33:11)

 

므낫세가 고난과 환난을 당하여 하나님께 기도를 한다. “그가 환난을 당하여 그의 하나님 여호와께 간구하고 그의 조상들의 하나님 앞에 크게 겸손하여”(대하 33:12)

 

하나님은 회개하는 자의 기도를 기뻐하신다. 그래서 므낫세의 기도를 들으시고 그를 다시 예루살렘으로 돌아오게 하고 왕위에 오르게 한다. “기도하였으므로 하나님이 그의 기도를 받으시며 그의 간구를 들으시사 그가 예루살렘에 돌아와서 다시 왕위에 앉게 하시매 므낫세가 그제서야 여호와께서 하나님이신 줄을 알았더라”(대하 33:13)

 

쇠사슬에 결박을 당하고 얻어 터져야 깨닫는 것이 죄인이다. 므낫세는 자신의 고집대로 하다가 포로가 되었다. 즉 누군가에 압제를 당하는 신세가 되었다. 죄인들은 마귀에게 압제를 당하여 하나님 말씀에 불순종하는 것이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본문을 통하여 하나님은 회개하는 자의 기도를 들어주신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자비와 긍휼하신 분이 되십니다.

이미 모세의 율법에서 약속한 말씀이 있습니다.

적국에 포로가 되었을 때에 돌아올 수 있는 방법을 주신 것입니다.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마음을 돌이키시고 너흫 긍휼히 여기사 포로에서 돌아오게 하시되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흩으신 그 모든 백성 중에서 너를 모으시리니”(30:3)

므낫세가 약속의 말씀을 붙잡으므로 인하여 놓임을 받은 자가 되었고 이스라엘이 바벨론 포로가 되었을 때에도 약속의 말씀대로 기도하므로 다시 예루살렘으로 돌아 왔다.

마귀의 종이 되어 압제당하며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하는 자들에게도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의 은혜를 약속하셨다.

회개하는 자에게 주시는 은혜가 얼마나 큰지를 확인하셔야 합니다.

회개를 통한 하나님의 은혜라는 것입니다.

성령하나님께서 역사하시는 믿음은 말씀을 통하여 깨달음을 얻으면 반드시 회개가 동시에 수반합니다.

회개없이는 죄사함이 없고 죄사함이 없이는 구원이 없습니다.

왜 고난과 환난이 있습니까? 회개하게 하시며 기도하게 하기 위한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추수감사절에 하나님의 구원의 은혜가 더욱 넘치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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