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는 가서 나와 및 이스라엘과 유다의 남은 자들을 위하여 이 발견한 책의 말씀에 대하여 여호와께 물으라 우리 조상들이 여호와의 말씀을 지키지 아니하고 이 책에 기록된 모든 것을 준행하지 아니하였으므로 여호와께서 우리에게 쏟으신 진노가 크도다 하니라
“너희는 가서 나와 및 이스라엘과 유다의 남은 자들을 위하여 이 발견한 책의 말씀에 대하여 여호와께 물으라 우리 조상들이 여호와의 말씀을 지키지 아니하고 이 책에 기록된 모든 것을 준행하지 아니하였으므로 여호와께서 우리에게 쏟으신 진노가 크도다 하니라”(대하 34:21)
요시아 왕이 왕위에 오를 때에 나이가 팔 세였다. 그리고 왕위에 오른지 팔 년에 그의 조상 다윗의 하나님을 찾았다. 즉 십오 세에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히 행하였다.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하게 행하여 그의 조상 다윗의 길로 걸으며 좌우로 치우치지 아니하고”(대하 34:2)
왕위 제 십이 년에는 예루살렘과 유다를 정결하게 하고 산당과 아세라 목상과 아로새긴 우상들을 제거하여 버렸다. 요시아 왕이 스무살 때에 우상을 척결하기 시작하였다.
바알의 제단을 헐어버리고 이방 제사장들의 뼈를 제단 위에서 불살랐다. “제사장들의 뼈와 제단 위에서 불살라 유다와 예루살렘을 정결하게 하였으며”(대하 34:5) 므낫세와 에브라임과 시므온과 납달리까지 황폐한 성읍까제 그리하였다.
요시야 왕이 왕위에 있은지 열여덟째 해에는 성전을 정결하게 하기 위하여 보수공사를 한다. 여호와의 전에 헌금한 돈을 레위 사람들에게 주어 일꾼을 통하여 수리를 한다.
무리가 여호와의 전에 헌금한 동을 꺼낼 때에 제사장 힐기야가 모세가 전한 여호와의 율법책을 발견한다. 힐기야에게 율법책을 받은 서기관 사반은 왕께로 간다.
사반이 여호와의 말씀을 읽어 내려가자 요시아는 자기 옷을 찢으며 통곡의 회개를 한다. 요시아 왕은 발견한 율법책이 과연 맞는 것인지 제사장과 서기관들을 불러 확인하라 한다. 왜야하면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을 불순종하였을 때에 진노의 심판이 있기 때문이다.
그들은 왕의 분부에 따라 선지자 훌라를 찾아 간다. 훌라가 전하기를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약속한 대로 우상숭배한 자들에게 진노의 심판을 할 것이라 한다.
그러나 요시야에게는 진노의 심판 날을 보여 주지 않을 것이며 평안히 조상의 묘실로 돌아갈 것이라 하였다. 왜 그런가 하면 여호와 하나님 앞에서 유다와 예루살렘 사람들을 위하여 옷을 찢고 통곡을 하며 회개하였기 때문이다. “내가 이 곳과 그 주민을 가리켜 말한 것을 네가 듣고 마음이 연약하여 하나님 앞 곧 내 앞에서 겸손하여 옷을 찢고 통곡하였으므로 나도 네 말을 들었노라 여호와가 말하였느니라”(대하 34:27)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오늘 말씀을 통하여 청년 때에 여호와 하나님을 아는 것이 중요한 것을 깨닫게 됩니다.
요시야 이십육 세에 종교개력을 단행하였던 것입니다.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칼빈 선생도 스물다섯에 기독교 강요를 쓰기 시작하였습니다.
요시야 왕은 하나님의 율법을 철저히 지키며 가르쳤던 사람이었습니다.
솔로몬 왕도 젊을 때에 창조주 왕을 배우고 기억하라고 합니다.
“너는 청년의 때에 너의 창조주를 기억하라 곧 곤고한 날이 이르기 전에 나는 아무 낙이 없다고 할 해들이 가깝기 전에”(전 12:1), 더 늙기 전에 하나님 율법의 말씀을 청종하라 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훌륭한 왕이 나오게 하기 위해서는 주일학교의 중요성을 깊이 생각하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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