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심하고 하나님 곧 그의 조상들의 하나님 여호와를 구하는 사람은 누구든지 비록 성소의 결례대로 스스로 깨끗하게 못하였을지라도 사하옵소서 하였더니 여호와께서 히스기야의 기도를 들으시고 백성을 고치셨더라

 결심하고 하나님 곧 그의 조상들의 하나님 여호와를 구하는 사람은 누구든지 비록 성소의 결례대로 스스로 깨끗하게 못하였을지라도 사하옵소서 하였더니 여호와께서 히스기야의 기도를 들으시고 백성을 고치셨더라”(대하 30:19-20)

 

히스기야 왕이 왕위에 오르고 성전 청소를 하였다. 첫째해 첫째 달 첫째 날에 청소를 시작하여 십육일만에 끝냈다. 그런 다음에는 나라와 성소와 유다를 위하여 속죄 제사를 드려 하나님과 화목하게 되었다.

 

본장에서는 유월절에 대한 준비와 절기를 지키는 내용이다. 율법에서 명령하시기를 일월 십사 일에 절기를 지켜야 한다. 그런데 첫째 달에 성전 청소를 하므로 시기를 놓친 것이다.

 

그래서 히스기야 왕은 이스라엘 사람들에게 유월절 절기를 지키기 위하여 보발꾼들이 왕의 편지를 갖고 온 땅에 두루 다닌다.

 

그러자 이스라엘 백성들이 예루살렘에 모여 유월절을 지키기로 모였다. 그런데 이월 열넷째 날에 드리게 된 것이다. “둘째 달 열넷째 날에 유월절 양을 잡으니 제사장과 레위 사람이 부끄러워하여 성결하게 하고 번제물을 가지고 여호와의 전에 이르러”(대하 30:15)

 

여호와 하나님께 성전에서 유월절 절기 제사를 드리고 난 후에 유월절 양을 먹었다. 그런데 자신을 스스로 정결하지 않은 자들이 음식을 먹음으로 인하여 규례를 범하게 되었다.

 

그때에 히스기야가 하나님께 기도를 드린다. 비록 범죄를 하였을지라도 용서해 달라는 것이다. “결심하고 하나님 곧 그의 조상들의 하나님 여호와를 구하는 사람은 누구든지 비록 성소의 결례대로 스스로 깨끗하게 못하였을지라도 사하옵소서 하였더니 여호와께서 히스기야의 기도를 들으시고 백성을 고치셨더라”(대하 30:19-20)

 

누구든지 여호와 하나님께 죄사함을 구하면 용서하여 주시는 분임을 소개하고 있다. 이와 같은 은혜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주신 것이다. 십자가 우편 강도가 예수 그리스도에게 이르되 예수여 당신의 나라에 임하실 때에 나를 기억하소서 하니”(23:42)

 

예수 그리스도께서 용서하여 주심을 확인할 수 있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니라 하시니라”(23:43)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오늘 본문을 통하여 확인하는 것이 있습니다.

용서를 구하기만 하면 용서해 주시는 하나님이라는 것입니다.

용서받지 못함은 구하지 않았기 때문이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너희가 얻지 못함은 구하지 아니하기 때문이요”(4:2)

구하기만 용서하여 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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