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히 사람은 자기의 시기도 알지 못하나니 물고기들이 재난의 그물에 걸리고 새들이 올무에 걸림 같이 인생들도 재앙의 날이 그들에게 홀연히 임하면 거기에 걸리느니라

 “분명히 사람은 자기의 시기도 알지 못하나니 물고기들이 재난의 그물에 걸리고 새들이 올무에 걸림 같이 인생들도 재앙의 날이 그들에게 홀연히 임하면 거기에 걸리느니라”(전 9:12)


이 땅에 태어난 사람들은 죽는다. 그런데 그 시기는 알 수 없다는 것이다. 물고기가 그물에 걸림을 알지 못하는 것과 같이 새들이 올무에 걸림을 알지 못하는 것과 같이 사람들도 그와 같다는 것이다.


분명한 것은 언젠가는 죽고, 혼자 죽어야 하며, 빈손으로 흙으로 돌아간다. 이렇게 하나님께서 법칙으로 만드셨다. 


그래서 이것을 자연법이라 한다. “모든 사람의 결국은 일반이라 이것은 해 아래에서 행해지는 모든 일 중의 학한 것이니 곧 인생의 마음에는 악이 가득하여 그들의 평생에 미친 마음을 품고 있다가 후에는 죽은 자들에게로 돌아가는 것이라”(전 9:3)


죄로 인하여 사망의 자리에 이르게 되는 것이다. 사망은 썩어 없어지는 허무함이다. 이 땅에서는 허무한 삶을 사는 자들에게 생명의 빛으로 예수 그리스도가 오셨다.


영생의 빛을 얻은 자들은 생명의 기쁨으로 산다. 생명의 기쁨으로 산다는 것은 하나님 앞에서 말씀을 듣고 지키는 것이다. 그러면 하나님이 구원을 받은 자들을 통하여 기쁨을 얻으신다.


하나님의 기쁨이 나의 기쁨이 된다. 이것이 구원받은 자들의 즐거움이 되는 것이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인간들에 생사화복을 주장하시는 분은 여호와 하나님이십니다.

영적으로 하나님과 단절된 자를 죽은 자라고 합니다.

하나님과 연합 된 자는 하나님의 생명을 함께 하는 자입니다.

하나님의 영원한 생명을 예수 그리스도에게 주셨기 때문에 그의 이름으로 구원을 받는 자들은 영생을 얻게 되는 것입니다. 

“아버지께서 자기 속에 생명이 있음 같이 아들에게도 생명을 주어 그 속에 있게 하셨고”(요 5:26)

그래서 신자들은 죽음에 대한 두려움이 없습니다.

살아도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하고, 죽어도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할 수밖에 없는 운명을 가졌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영생을 하나님과 함께 할 수밖에 운명이라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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