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누구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

 “이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누구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마 16:24)


예수 그리스도를 잘 믿는 방법이 있다. 그것은 그분이 가르쳐 주신대로 행하고 따라가면 된다. 택함을 받은 백성들이 하나님 아버지에게로 가는 길을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보여 주셨다.


예수 그리스도가 이 땅에 오셔서 가신 길이 천국 아버지의 집으로 가셨다. 우리도 그분께서 가셨던 길을 가면 된다.


그런데 그 길을 가는데 조건이 있다. 자기의 십자가를 지어야 한다. 무슨 말인가 하면 내 생각이나 고집을 버리고 오직 말씀에 순종하여야 한다는 것이다.


자칭 그리스도인이라 하는 자들은 순종보다는 능력이나 권세를 달라고 한다. 왜 그런가 하면 자기를 자랑하려 하기 때문이다.


예수 그리스도 앞에서나 성도들 앞에서 자기를 자랑하는 자는 아직도 십자가의 길이 무엇인지 모르는 것이다. 달리 말하면 구원의 은혜를 체험하지 못한 자임을 말한다.


사랑하는 엘파소열린문장로교회 성도여러분!

하나님을 아는데 지식으로 알아야 합니다.

성경의 말씀 속에는 하나님의 계시와 지혜가 숨겨져 있습니다.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 해석을 하게 되면 신비한 말씀이며 기쁨이 됩니다.

이 땅에 많은 신학자들이 성경에 계시를 밝히고 있지만 아직도 밝혀야 할 것이 많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구원을 받은 사람들에게 나타나는 영적 증상이 있습니다.

그것은 심령이 가난한 자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사모하며 영적 갈증이 있습니다.

또한 의에 주리고 목마른 증상이 나타납니다.

만일 이러한 현상이 없다면 예수 그리스도 앞에서 회개하셔야 합니다.

유대인들이 예수 그리스도에게 돌을 들었습니다.

왜 그런지 아십니까? 예수 그리스도께서 너희는 죄인이라 하셨던 것이 싫었기 때문입니다.

결국 저들은 죄인임을 시인하지 않고 예수 그리스도를 십자가에 못박은 것입니다.

오늘날 교회 안에도 유대인 같은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자신이 죄인인줄을 깨닫지 못합니다.

더 나아가 자신이 알고 있는 거짓 믿음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정죄하기도 했습니다.

성경적인 믿음의 생활을 하면 예수 그리스도의 인격의 성품으로 닮아갑니다.

그런데 변함이 없다면 이것은 심각한 것이 됩니다.

왜 그런가 하면 그 안에는 예수 그리스도가 없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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