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몬 사람 나하스가 올라와서 길르앗 야베스에 맞서 진 치매 야베스 모든 사람들이 나하스에게 이르되 우리와 언약하자 그리하면 우리가 너를 섬기리라 하니

 “암몬 사람 나하스가 올라와서 길르앗 야베스에 맞서 진 치매 야베스 모든 사람들이 나하스에게 이르되 우리와 언약하자 그리하면 우리가 너를 섬기리라 하니”(삼상 11:1)


삼상 11장에서는 사울이 암몬과의 전쟁에서 대승을 거두는 장면과 여호와 앞에서 사울을 왕으로 삼는 내용이다.


암몬은 늘 길르앗 땅을 자기들의 땅이라 고집을 하였다. 그러나 여호와 하나님께서 그 땅을 암몬에게 주신 적이 없다.


암몬이 길르앗 땅을 공격하였던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사사 입다가 활동하던 시기에도 전쟁을 하였다. “이에 입다가 암몬 자손에게 이르러 그들과 싸우더니 여호와께서 그들을 그의 손에 넘겨주시매”(삿 11:32)


이스라엘 주변에 있는 나라들이 침략을 할 때에는 방어력이 약한 지역으로 들어온다. 길르앗 야베스 지역이 약하게 된 것은 이스라엘에 내전으로 말미암은 것이다.


베냐민 기브아 사람들을 치기 위하여 이스라엘 총회가 열리고 다음과 같이 결정을 하였다. “이스라엘 자손이 이르되 이스라엘 온 지파 중에 총회와 함께 하여 여호와 앞에 올라오지 아니한 자가 누구냐 하니 이는 그들이 크게 맹세하기를 미스바에 와서 여호와 앞에 이르지 아나하는 자는 반드시 죽일 것이라 하였음이라”(삿 21:4)


살펴본즉 야베스 길르앗에서는 한 사람도 총회에 참석하지 아니한 것이다. 그래서 “회중이 큰 용사 만 이천 명을 그리로 보내며 그들에게 명령하여 이르되 가서 야베스 길르앗 주민과 부녀와 어린 아이를 칼날로 치라”(삿 21:10)


이스라엘 군대가 길르앗 야베스 사람들을 칼로 치므로 인하여 그곳에는 전쟁에 나갈 사람이 없었던 것이다. 그래서 오늘 본문에서 길르앗 야베스 사람들이 먼저 암몬 사람 나아스에게 화친을 요구하였다.


이 소식을 사울이 들었다. “사울이 이 말을 들을 때에 하나님의 영에게 크게 감동되매 그의 노가 크게 일어나”(삼상 11:6)므로 백성을 소집하여 암몬과 전쟁에서 진멸하여 승리를 하였다.


사랑하는 엘파소열린문장로교회 성도 여러분!

세균은 우리들의 가장 약한 부분을 공격하여 온 몸을 아프게 합니다.

더 심각한 것은 몸 안에 있는 돌연변이 세포가 정상적인 세포들을 공격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생기는 것이 치명적이라 여기는 암입니다.

심각하게 부흥이 안 되는 교회들에서 이와 같은 현상이 있습니다.

성도들끼리 분열과 다툼입니다.

이렇게 되면 치명적인 타격을 입게 됩니다.

가정이 파괴되는 것도 부부간에 싸움으로 인하여 자녀들이 탈선을 하고 결국에는 파괴가 됩니다.

교회 안에서나 가정과 사회에서 화평하게 하는 자가 되셔야 합니다.

그래야 하나님의 아들로 인정을 받는 것입니다.

“화평하게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을 것임이요”(마 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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