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여 들으시고 내게 은혜를 베푸소서 여호와여 나를 돕는 자가 되소서 하였나이다

 “여호와여 들으시고 내게 은혜를 베푸소서 여호와여 나를 돕는 자가 되소서 하였나이다”(시 30:10)


다윗의 시를 통하여 기도를 배우고 있다. 하나님께서는 영광을 받으시는데 택한 백성들에게 주셨던 영광으로 다시 받으신다.


이것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가르쳐 주신 기도와 동일하다, “그러므로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마 6:9)는 여호와 하나님의 구원의 영광을 되돌려 드리는 것을 말한다.


다윗은 하나님의 말씀을 떠나 범죄하였다. 그러자 하나님도 외면하시고 있다. 그때에 그는 “여호와여 내가 주께 부르짖고 여호와께 간구하기를”(시 30:8). 다윗이 하나님께 간구하는 내용을 잘 살펴야 한다.


“내가 무덤에 내려갈 때에 나의 피가 무슨 유익이 있으리요 진토가 어떻게 주를 찬송하며 주의 진리를 선포하리이까”(시 30:9). 여호와여 내가 죽으면 하나님께 무슨 유익이 있습니까? 나를 택하시고 구원하신 목적이 하나님의 영광을 받으시기 위함이 아닙니까? 그러니 구원하여 주시고 새롭게 하여 주시옵소서.


내가 무덤에 들어가 썩어서 흙이 되면 누가 여호와 하나님을 찬양하며 주의 진리를 누가 선포하리이까? 다윗을 세우시고 그 일을 맡기시지 않았습니까? 그러니 나의 간구를 들으시고 “여호와여 들으시고 내게 은혜를 베푸소서 여호와여 나를 돕는 자가 되소서 하였나이다”(시 30:10.) 여호와 하나님은 나를 돕는 자가 되소서.


믿음은 하나님의 뜻하심과 약속을 믿는 것이다. 오늘 다윗은 하나님의 뜻하심을 알고 있다. 무슨 말인가 하면 하나님께서 어떻게 영광을 나타내시며, 영광을 받으시는지를 알고 있다는 것이다.


여호와 하나님이여 왜 나를 택하셨나이까? 나를 통하여 진리와 영광을 선포하시고 영광을 돌리기를 원하시는 것이 아닙니까? 그러니 나를 용서하시고 나를 구원하시는 돕는 자가 되시옵소서 하며 간구를 하고 있다.


사랑하는 엘파소열린문장로교회 성도 여러분!

내가 하나님 앞에서 어떠한 존재인지를 기도를 드릴 수 있는 관계가 됩니다.

하나님께서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나를 구원하신 이유와 목적이 무엇인지를 확실하게 알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 관계가 성립이 되면 믿음 생활을 하다가 범죄를 하더라도 언제든지 당당하게 용서를 구할 수 있습니다.

하늘에서 큰 상급은 하나님의 진리를 선포하면서 전도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전도와 선교에 힘쓰는 교회가 망하지 않습니다.

왜 그런가 하면 그 일에는 주 예수 그리스도의 능력이 함께 하기 때문입니다.

전도에는 여러 가지의 방법이 있습니다.

몸으로 직접행하는 것, 대상자를 놓고 기도하는 것, 공동체가 하나 되기 위해서 선행을 하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에서 다윗은 자신이 어떠한 상태에서 있을 때에 하나님의 구원의 능력이 임하였는지를 후대의 사람들에게 전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 복을 많이 받고 싶으십니까?

그러시다면 모든 비방의 말을 멈추시고 하나님께서 구원하여 주신 은혜를 시간이 나는 데로 기도를 하시던지 찬송을 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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