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난 아기들같이 순전하고 신령한 젖을 사모하라 이는 그로 말미암아 너희를 구원에 이르도록 자라게 하려 함이라

갓난 아기들같이 순전하고 신령한 젖을 사모하라 이는 그로 말미암아 너희를 구원에 이르도록 자라게 하려 함이라”(벧전 2:2)
 
고난을 받는 자들에게 어떻게 위로를 하여야 하는가? 쉬우면서도 어려운 일이다. 성경적인 답은 그 고난을 이길 수 있는 믿음을 성장시키라고 한다.
 
세상은 변하지 않는다. 죄가 관영하는 세상이며, 하나님을 부인하는 곳이다. 그리고 세상이 바뀌는 날은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 때이다.
 
고난이 믿는 자들에게는 유익이라 한다. 왜 그런가 하면 고난을 통해서 나의 믿음의 상태를 확인할 수 있기 때문이다.
 
고난을 이기기 위해서는 갓난 아기들같이 순전하고 신령한 젖을 사모하라 이는 그로 말미암아 너희를 구원에 이르도록 자라게 하려 함이라”(벧전 2:2)하셨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주시는 구원에 이르는 믿음을 더욱 사모하라는 것이다. 간혹 고난을 당하는 분들 가운데 주위의 환경과 세상이 바뀌기를 원한다. 그러나 세상을 바뀌지 않는다. 내가 바뀌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신령한 하나님의 말씀을 사모하라는 것이다.
 
사랑하는 교우 여러분!
가끔 세상이 원망스러울 때가 있습니다.
내가 하면 모든 것을 다 할 수 있는 자신감이 있었는데 세상이 나를 외면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앞에 서있는 나의 모습이 한없이 초라해 보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낙심하지 마십시오.
그것은 구원의 믿음을 주시는 예수 그리스도 앞에서 나의 모습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성품으로 세상을 이기셔야 합니다.
그 분의 성품은 십자가의 길을 가시면서 보여 주셨습니다.
그 길을 따라 가면 나의 믿음이 성장하여 장성한 자의 믿음이 되는 겁니다.
오늘도 그 길을 함께 가자고 예수 그리스도께서 채비를 하고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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