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짓 그리스도들과 거짓 선지자들이 일어나서 이적과 기사를 행하여 할 수만 있으면 택하신 자들을 미혹하려 하리라

거짓 그리스도들과 거짓 선지자들이 일어나서 이적과 기사를 행하여 할 수만 있으면 택하신 자들을 미혹하려 하리라”(13:22)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감람산에서 성전을 마주보며 앉으셔서 마지막 때에 일어날 일들에 대하여 말씀하셨다. “거짓 그리스도들과 거짓 선지자들이 일어나서 이적과 기사를 행하여 할 수만 있으면 택하신 자들을 미혹하려 하리라”(13:22)
 
거짓 그리스도들과 거짓 선지자들이 할 수만 있으면 교회 안에 택함을 받은 자들을 매력적인 것과 유혹하는 것으로 끌어내려고 한다는 것이다.
 
거짓 그리스도라고 함은 겉모양은 그리스도인데 속은 그리스도가 아님을 말한다. 왜 그리스도를 가장해서 다가올까요? 예수 그리스도의 양을 잡아먹기 위함이다. 결국은 자기의 배를 부르게 하는 짓들을 하고 있다.
 
저들에게는 선한 양심마저도 없는 자들이다. 자기의 배를 채우는 일이라면 거짓뿐만 아니라 하나님 행세까지 한다. 또한 자신의 잘남을 드러낸다. 자기만이 이 일을 할 수 있다고 한다.
 
그래서 자기만이 성경을 올바로 해석을 하고, 마지막 때에 자기를 통해서 말씀을 하신다는 등을 말로 미혹하는 것이다. 그런데 사람의 본성은 거짓을 좋아하기 때문에 거짓인 줄 알면서 따라간다.
 
이것을 막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성령의 능력이다. , 성경의 말씀을 따라 행하는 길에 서는 것이다. 말씀을 따라 행한다함은 사탄의 유혹의 길과는 반대로 간다. , 결과는 생명과 사망이라는 것이다.
 
사랑하는 교우 여러분!
하나님을 대적하는 자들은 매력적으로 유혹적으로 다가옵니다.
늘 깨어서 조심하셔야 합니다.
성경의 말씀이 우리에게 교훈하는 것은 오늘을 진실하게 살라는 것입니다.
우리의 삶이 하늘의 뜻이 되어야 하고, 내 마음은 주님의 마음을 닮아가야 하며, 성령의 능력으로 계명을 지키는 자리로 가는 것이 믿음입니다.
나의 믿음이 오늘의 시간에 나타나지 못하면 곤란합니다.
내일이라는 시간은 나에게 보장된 시간이 아닙니다.
만일 오늘밤에 세상을 떠난다고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믿음은 지금의 순간에 나타나야 함을 강조하는 것입니다.
거짓 그리스도들의 가르침은 오늘의 삶을 가르치지 않습니다.
저들의 가르침은 마지막의 공포와 두려움을 전하고 있습니다.
그리스도인이라면 저들 앞에서 오늘을 진실되게 나타내셔야 합니다.
왜냐하면 저들은 오늘을 거짓으로 살고 있기 때문에 오늘을 말하지 않고 먼 훗날의 일들을 전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을 진실되게 살기 위해서는 예수 그리스도의 계명을 지키며 사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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