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여러 나라의 길을 배우지 말라 이방 사람들은 하늘의 징조를 두려워하거니와 너희는 그것을 두려워하지 말라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여러 나라의 길을 배우지 말라 이방 사람들은 하늘의 징조를 두려워하거니와 너희는 그것을 두려워하지 말라”(렘 10:2)


예레미야 10장에서는 우상이 어떻게 만들어 졌으면 존재가 무엇인지를 말씀하고 있다. 우상의 재료는 나무와 돌과 철이다. 


흔들리지 않게 고정을 하고 그 위에 사람의 생각으로 장식을 하였다. 그래서 입이 있어도 말을 못하고 팔이 있어도 움직이지 못한다.


반면에 살아계신 하나님은 말씀으로 역사하신다. 즉 그분의 명령에 따라 구름이 생기고 비가 내린다. “그가 목소리를 내신즉 하늘에 많은 물이 생기나니 그는 땅 끝에서 구름이 오르게 하시며 비를 위하여 번개치게 하시며 그 곳간에서 바람을 내시거늘”(렘 10:13)


여호와를 알 수 있고, 여호와 앞에 갈 수 있는 길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뿐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요 14:6)


본문을 통하여 확인하는 것은 여호와의 길은 사람의 생각으로 되는 것이 아니라 여호와 하나님께 있음을 확인한다. “여호와여 내가 알거니와 사람의 길이 자신에게 있지 아니하니 걸음을 지도함이 걷는 자에게 있지 아니하니이다”(렘 10:23)


그 길을 우리에게 주신 것이 구원의 은혜이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을 통하여 구원을 얻을 수 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예레미야 선지자의 탄식입니다.

사람이 외치고 외쳐봐야 소용이 없다는 것입니다.

여호와 하나님이 함께 하셔야 여호와의 길을 갈 수 있습니다.

그 길을 가게 하기 위하여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에게 보내주셨습니다.

그래서 우리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하나님 아버지를 만날 수 있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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