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이 대답하기를 이는 그들이 자기 하나님 여호와의 언약을 버리고 다른 신들에게 절하고 그를 섬긴 까닭이라 하셨다 할지니라

 “그들이 대답하기를 이는 그들이 자기 하나님 여호와의 언약을 버리고 다른 신들에게 절하고 그를 섬긴 까닭이라 하셨다 할지니라”(렘 22:9)


본문의 말씀은 이방인들이 예루살렘이 패망한 것에 대한 조롱이다. 즉 이방 나라사람들도 이스라엘 백성들의 자신의 신을 버리고 우상을 섬긴 것에 대한 징벌임을 알고 있다는 것이다.


거룩하신 하나님이 자신의 거룩함을 드러내기 위하여 이스라엘을 택하였다. 그리고 거룩함으로 율법을 주었다. 그러나 이스라엘 백성들은 이방나라들과 구분이 없이 자신의 욕심을 채우며 살았다.


이스라엘 사람들은 하나님의 정의를 배우며 공의를 시행하도록 하여야 한다. 그러므로 서로 도우며 약한 자를 압제하지 말아야 한다.


솔로몬이 이방여인들을 맞이하면서 산당을 지음과 같이 백성들도 우상을 섬기기 위한 다락방을 지었다. 그리고는 노동의 삯을 지불하지 않았다.


여호와 하나님을 아는 것은 정의와 공의를 이 땅에 행하시는 하나님을 아는 것이다. “그는 가난한 자와 궁핍한 자를 변호하고 형통하였나니 이것이 나를 앎이 아니냐 여호와의 말씀이니라”(렘 22:16)


그런데 이스라엘 백성들은 두 눈과 마음에 탐욕이 가득하여 살인하며 도둑질을 하였다. “그러나 네 두 눈과 마음은 탐욕과 무죄한 피를 흘림과 압박과 포악을 행하려 할 뿐이니라”(렘 22:17)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신자들의 책임은 하나님의 공의를 시행하는 것입니다.

지금 세상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들은 거짓이 거짓임을 모르고 있습니다.

그래서 거짓말하는 자 속이는 자가 잘 살고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하나님의 공의는 말씀에 순종하는 자가 거짓말하는 자보다 더 잘 살음을 보여 주는 것입니다.

이것이 여호와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신자들을 택하신 목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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